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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대 김제시공무원노조 위원장에 윤남기

제4대 김제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에 윤남기(50, 행정7급)씨가 당선됐다.김제시공무원노동조합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6일 위원장 선거를 실시한 결과 윤남기 후보가 352표를 획득, 341표를 얻은 현 선창주 위원장을 11표차로 따돌리고 제4대 김제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김제시공무원노동조합 선관위는 지난 2일 3명의 후보가 출마한 가운데 위원장 선거를 실시했으나 윤남기 후보 335표(48.2%), 선창주 후보 276표(39.7%), 이문찬 후보가 80표(11.5%)를 각각 획득, 과반수 이상 득표자가 없음에 따라 6일 1, 2위 후보인 윤남기, 선창주 후보를 상대로 다시 결선투표를 실시했다.윤남기 당선자는 “ 그동안 김제시공무원노동조합을 반석위에 올려 놓으며 고생한 현 선창주 위원장에게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앞으로 제도개선 및 김공노 규약 개정 등을 통해 조합원의 권익보호와 후생복지가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김제 백산출신인 윤남기 당선자는 비교적 합리적인 성품을 지난 외유내강형으로, 지난 2009년4월1일부터 2012년 3월31일까지 김제시공무원노동조합 사무국장으로 일했으며, 현재 검산동주민센터에서 근무 하고 있다.

  • 김제
  • 최대우
  • 2015.02.09 23:02

벽골제 용수로 이설, 국비 200억 확보

우리나라 최대최고 저수지인 벽골제(사적 제111호) 내 농업용수로(3.8㎞) 이설에 필요한 국비 200억원이 확보 돼 벽골제 발굴복원사업이 탄력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시에 따르면 지난 2006년 7월 벽골제 문화재 발굴복원 종합계획을 수립, 2008년부터 문화재 지정구역 정비를 시작으로 용골마을(182동/77세대) 이주 및 중심거, 제방축조기법 확인 등을 추진 하고 있으나 기존 농업용수로 이설 선행에 따른 예산 부족으로 발굴복원사업이 지지부진 했다.이에 따라 김제시는 그동안 국회를 비롯 농림식품부 등 관련 부처를 수시로 방문, 벽골제 발굴복원에 따른 농업용수로 이설사업의 타당성 등을 줄기차게 설명하고 설득하여 결국 국비 200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올해의 경우 실시설계비 1억원이 확정 내시 돼 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와 협의하여 빠른 시일내에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할 계획으로, 향후 벽골제 발굴복원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하여 향후 벽골제의 세계문화유산 등록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김제시는 지난 2006년 7월 벽골제 문화재 발굴복원사업 계획을 수립한 후 2008년부터 2014년까지 총 85억1200만원을 들여 문화재 지정구역 정비를 시작으로 용골마을 이주와 중심거, 제방축조기법 확인 등의 발굴사업을 추진했으며, 오는 2018년까지 총 161억8800만원을 투입하여 발굴복원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한편 벽골제 축조 시기는 백제 비류왕 27년(330년)으로 추정되고, 제방은 부량면 포교마을에서 시작하여 남쪽으로 월승리에 이르는 평지에 약 3.3㎞에 달하며, 제방 높이는 5.7m이다.댐형식은 흙댐(필댐)으로, 관개면적은 1만㏊로 추정되며, 3년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 선정된 지평선축제의 메인 무대이기도 하다.임성근 건설과장은 벽골제 농업용수로 이설에 대한 국비 200억원이 확보된 만큼 앞으로 벽골제 발굴복원에 행정력을 집중 하여 세계문화유산 등록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이러한 문화유산 가치를 토대로 더 큰 김제 더 행복한 김제를 건설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5.02.09 23:02

김제시 규제개혁추진단 가시적 성과

김제시 규제개혁추진단(단장 이영복)이 출범한 지 1년여를 맞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지역투자를 가로 막는 규제개혁을 강력히 추진, 짧은 기간임에도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규제개혁추진단은 그동안 중앙정부 역점시책에 맞춰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업투자 제고를 목표로 불합리한 자치법규 개선 및 기업현장 애로사항 발굴에 전력을 다해 지난달 3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개최된 2015년 대한민국 공무원상(賞) 및 국가시책 유공자 시상식에서 이영복 단장이 정부포상(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김제시는 규제개혁위원 전문가 영입 및 규제신고 고객 보호서비스 헌장 제정 등 규제개혁 시스템을 선제적으로 갖추고,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인허가 행태를 통해 기업경영 정상화를 지원해 왔고, 지평선산업단지 내 대규모 투자여건의 확대를 위해 개발 계획을 적기에 변경, 추진함으로써 기업이 직접 체감하는 규제개혁을 과감히 추진해 왔다.특히 대승과 평안정공 등 지평선산단 내 6개 선입주기업이 준공인가 전에 재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산단개발계획(4차)을 변경하고, 단계별 준공 근거를 마련해 입주기업의 숙원이던 선소유권 이전을 해결해 줬으며, 지평선산단 투자 유치에 걸림돌이 됐던 유치업종을 6종에서 12종으로 확대시키는 등 기업 맞춤형 타깃 지원을 통해 원활한 분양을 주도해 왔다.또한 백구면 소재 특장차산업 집적화단지 조성 과정에서 농업진흥구역 해제 등 토지이용 완화에 합의점을 찾지 못했으나 농식품부와의 적극적인 협의과정을 통해 우량농지를 제외한 농업진흥구역 해제 결정을 이끌어 냈고, 농공단지 실시계획 승인 및 도시관리계획 결정 일괄 처리로 투자여건을 신속하게 조성해 나감으로써 660억원의 기업투자 및 1410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거뒀다.

  • 김제
  • 최대우
  • 2015.02.05 23:02

김제시, 올부터 농기계 임대사업 확대

김제시는 올해부터 농기계 임대사업을 확대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일손이 부족한 농업인의 영농편익을 도모하고 농기계 구입에 따른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임대사업을 시작, 현재까지 61종 503대의 다양한 농기계를 농가에 임대해 주고 있다.또한 농기계 이용률이 떨어지는 오지마을을 대상으로 연 70회에 걸쳐 농기계 순회 수리 및 안전사용 교육을 진행해 오고 있다.그동안 농기계 임대실적을 보면 2011년 1639대를 비롯 2012년 2230대, 2013년 3248대, 2014년 4365대 등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해 임대실적은 2013년에 비해 49% 증가했다.김제시의 경우 농기계 임대가 증가하는 추세에 이르자 농기계 이용 편리를 도모하기 위해 임대사업소 분소를 추진했으나 임대 농기계를 확충하자는 여론이 지배적으로 나타나자 임대사업소 분소 설치는 추후로 연기하고 우선 다양한 농기계를 구입해 임대사업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이에 따라 임대수요가 많은 콩탈곡기를 비롯 땅속작물수확기 등 4종 16대를 추가로 구입할 계획이며, 농업인 수요 조사를 통해 농가에 활용도가 높은 농기계를 확충할 방침이다.관계자는농기계 임대를 희망 하는 농업인은 우선 임대를 원하는 농기계의 보유 유무 및 사용 가능 여부를 확인한 후 임대신청을 하면 된다면서신청은 전화 및 인터넷, 방문을 통해 하면 되고, 농업인의 고른 혜택을 위해 농가당 1대 3일 이내로 임대기간을 제한한다고 말했다.또한이른 아침에 농사일을 많이 하는 실정을 고려하여 임대시간을 연장, 오전 8시부터 농기계를 임대할 수 있도록 운영 하고 있다면서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농기계의 선호기종을 확보하는 등 농업인들의 편익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5.02.04 23:02

김제시의회 개회…12일까지 8개 안건 심의·의결

김제시의회(의장 정성주)는 3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제187회 임시회를 열고 2015년 시정설계 및 주요 업무계획 청취, 8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이번 임시회는 첫날인 3일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해 이건식 시장으로 부터 2015년도 시정설계를 청취한 후 11일까지 각 상임위별로 안건심사 및 2015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하고 12일 위원회별 심사보고와 안건을 의결한 후 폐회한다.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은 행정지원위원회 소관 ‘김제시 보조금 관리 조례 개정안’ 등 6건과 안전개발위원회 소관 ‘김제시 살고싶은 마을 만들기 지원 조례 제정안’ 등 2건이다. ‘김제시 보조금 관리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의 경우 보조금으로 취득한 등기나 등록이 가능한 재산의 보조금액에 대한 근저당권 설정(보조금 1억원 이하 제외)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고, ‘김제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은 투자유치 전담부서를 신설하여 국내·외 기업유치와 기업지원, 산단조성 관리 등을 적극 추진하기 위한 조직개편으로, 일자리창출과를 폐지하고 대신 투자유치과를 신설하며, 기존 일자리창출과 내 두 개 담당(일자리창출, 자원관리)을 교통행정과로 이관해 경제교통과로 명칭을 바꾸게 된다. ‘김제시 살고싶은 마을 만들기 지원 조례안’은 지역주민의 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주민이 마을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지역 자원 등을 활용한 사업추진 시 행정·재정적 지원을 목적으로 제정되는 조례다.정성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평선축제가 3년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올해는 김제시가 새만금 행정구역 관할결정과 지평선산단의 완공 등을 통해 새만금의 경제중심도시로 도약하는 해인 만큼 공직자와 의회, 시민이 힘을 합쳐 우리의 뜻이 관철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자”고 강조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5.02.04 23:02

김제시, 전 직원 대상 홍보역량 강화 특별교육

김제시는 2일 지하대강당에서 필수요원을 제외한 전 청원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강사로 초빙된 함대진 서울시청 친환경급식담당 기획팀장은 특강을 통해 홍보를 통한 소통의 중요성 및 살아 있는 보료 작성법, 언론 홍보 방법, 홍보 테크닉, 정책홍보의 성공사례를 통한 지역 브랜드 가치 향상, 홍보 노하우 등에 대해 열정적인 강의를 실시, 참석자들로 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김제시는 이날 교육에 앞서 개청이래 처음으로 김제시 브랜드 가치 및 정책 성공을 위한 홍보 매뉴얼이란 책자를 발간, 직원들에게 배부하고 정책추진 과정에서 홍보를 통한 소통이 잘 이뤄지도록 지침서로 활용하도록 했다.직원 A씨는 그동안은 솔직히 나에게 주어진 업무만 충실히 잘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근무에 임했으나 오늘 교육을 계기로 모든 직원들이 홍보담당자의 자세로 근무에 임해야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이건식 시장은 이날 교육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성공적인 김제시 정책 수행을 위해 정책 수립 단계집행평가 등 일련의 과정에서 시민의 여론을 수렴하고 수시로 알려 시민의 신뢰를 쌓고 시민과의 쌍방향 소통 활동과 시정홍보로 지역 이미지 및 브랜드 가치를 높여 유무형의 부가가치를 창출해내는 지렛대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5.02.03 23:02

부임 100일 맞은 권태연 김제부시장 "새만금중심도시 건설 발로 뛸 것"

지난해 10월22일 김제부시장으로 부임한 권태연 김제부시장이 30일로 부임 100일을 맞아 역동적이고 스마트한 공직문화 조성으로 새만금중심도시 김제건설을 앞당기기 위해 나름 열심히 뛰고 있다고 소회를 밝혔다.권 부시장은 부임 후 빠른 시정 파악으로 내부 행정을 아우르는 동시에 각종 사업현장을 두루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분석,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등 발품을 아끼지 않는 현장중심의 행정을 펼치고 있다.특히 이건식 시장을 보좌하며 벽골제 농업용수로 이설 및 개발촉진지구 개반시설사업 등의 시정현안을 살뜰히 챙기고 있어 시정을 원만히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온화한 성품과 탁월한 리더십으로 직원들을 아끼고 배려할 뿐만 아니라 어머니와 같은 편안함 및 격의 없는 대화로 직원들로 부터 신망과 지지를 받고 있다.일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강한 추진력, 탁월한 조직관리 능력, 풍부한 행정경험을 고루 겸비한 권 부시장은 전북도 도로공항과장으로 재직하던 중 지평선산업단지 및 민간육종연구단지 등 각종 굵직굵직한 현안이 산적해 있는 김제시정에 적임자로 인정받아 지난해 10월22일 김제부시장으로 부임했다.권 부시장은 이건식 시장님을 정점으로 1300여명의 공직자가 모든 역량을 아낌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여 더 큰 김제, 더 행복한 김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면서 새만금 2호 방조제 김제시 관할 결정 대업의 성사 및 새만금수목원 예타 통과, 새만금 거점 국제공항(화포지구)을 제5차 고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에 반영되도록 총력을 기울임과 동시 오는 3월 착공 예정인 민간육종연구단지를 중심으로 지평선산단, 자유무역지역 우수기업 유치 및 백구 특장차 전문 농공단지에 특장차 자기인증지원센터를 구축, 특장차 산업을 선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권 부시장은 전북도 공무원 중 최초로 기술사 자격증을 취득했고, 국제기술사 등 6개의 전문자격증을 보유한 토목분야 베테랑 공무원으로 정평이 나 있다.

  • 김제
  • 최대우
  • 2015.01.30 23:02

김제 요촌동 공동주택 3곳 수질검사 '부적합'

김제시 요촌동 동원아파트 등 관내 3개 공동주택 주민들이 음용수로 사용 하고 있는 지하수가 수질검사 결과 부적합 한 것으로 나타나 주민들의 건강이 위협 받고 있다.시에따르면 금구면 당월 연립주택 및 요촌동 동원아파트, 황산 근로자아파트, 서흥 근로자아파트 등 4개 공동주택 주민들이 음용수로 사용 하고 있는 지하수를 지난해 4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일반세균검사 등 13개 항목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금구면 당월 연립주택을 제외한 3개 공동주택 주민들이 음용수로 사용 하고 있는 지하수가 부적합 한 것으로 나타났다.김제시는 이에따라 부적합 판정을 받은 3개 공동주택 지하수에 대해 올 1월 재검사를 실시한 결과 3곳 모두 질산성질소가 초과 돼 음용수로 사용하기에 부적한 한 것으로 판정됐다.김제시 관계자는 부적합 판정을 받은 3개 공동주택에 대해 주민들이 안심 하고 먹을 수 있는 상수도를 신청하도록 요청한 상태다면서 지속적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하여 지하수를 음용수로 사용 하고 있는 시민들의 건강을 챙길 것이며, 가급적이면 상수도로 전환하도록 독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한편 김제시는 지하수를 음용수로 사용 하고 있는 주택 및 공동주택 등에 대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상수도 신청을 적극 권장할 방침이다.

  • 김제
  • 최대우
  • 2015.01.29 23:02

중국 남통시 대표단, 자매결연 김제 방문

김제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중국 남통시(시장 장국화) 대표단 5명이 지난 26일과 27일 양이틀동안 김제시를 방문, 새만금 개발지역 및 노인복지타운, 검산체육공원 등 관내 주요 시설을 견학했다.루위밍(중국인민정치협상회 부주석) 단장 외 4명은 26일 이건식 김제시장 및 정성주 김제시의회 의장과 면담을 갖고, 양 도시의 협력과 친선도모를 다짐했다.김제시와 중국 남통시는 지난 1997년 10월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18년동안 다양한 교류를 추진해 오고 있으며, 금번 방문에서 양측은 양 도시의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한 후 경제·문화·체육 등 다방면에서 실질적인 협력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합의했다.루위밍 중국 남통시 단장은 “김제시의 환대에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지난 2년동안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를 통해 중국 남통시 학생들의 안목이 한층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양 도시의 우호협력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이건식 김제시장은 “중국의 개방정책과 맞물려 급속히 성장 하고 있는 남통시와 새만금 중심도시로 부상 하고 있는 김제시가 자매도시를 맺은 것은 큰 인연이다”면서 “정부차원에서 논의 되고 있는 한·중 경협단지가 김제시 새만금 개발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경제 분야 에서도 큰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화답했다.중국 남통시는 중국 동부 연해지역, 장강과 황해가 합류 하는 곳에 위치하여 천혜의 황금해안과 수로를 겸비한 ‘강해의 진주’로 불리며 상해 국제대도시와 1시간 경제권으로 8001㎢ 면적에 770만명이 살고 있으며, 교육 및 체육, 문화예술의 도시로 유명하다.

  • 김제
  • 최대우
  • 2015.01.29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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