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하동 오투그란데 모델하우스 개관
(주)제일건설(대표이사 윤여웅)이 김제시 하동 387-26번지 일대에 시공할 예정인 ‘김제 하동 오투그란데’가 지난 25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했다.김제 하동 오투그란데는 지하 1층∼지상 15층·총 49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로 이뤄져 있고, 잔용 면적별로는 △59㎡ 202가구 △74㎡ 117가구 △84㎡ 172가구 등 전 타입이 중소형으로 구성 돼 있다.분양가는 3.3㎡당 500만원대 부터 선보일 예정이며, 청약일정은 특별공급 19일, 1순위 30일, 3순위 5월2일로 예정 돼 있다.당첨자 발표는 오는 5월12일 예정이고, 계약은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진행될 예정이며, 1차 계약금은 500만원, 중도금 무이자, 분양가 전매 무제한 등의 조건으로 분양이 진행될 예정이다.단지는 전세대 남향 배치로 채광과 통풍효과를 극대화 시켰으며, 데크형 단지설계와 필로티 설계로 탁트인 개방감을 제공한다.또한 넓은 녹지공간과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제공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고, 평면설계는 판상형 설계를 기본으로 다양한 수납공간과 가변형 공간디자인 맞춤형으로 선보일 예정이다.김제 하동 오투그란데는 김제지역 중심생활권에 위치, 도보로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주변에 검산초를 비롯 김제초, 김제여중·고, 덕암중·고등학교 등이 도보로 등·하교 할 수 있는 거리에 있다.특히 전북혁신도시로 부터 차량으로 불과 10분 거리에 위치하여 혁신도시의 인프라를 공유하면서도 혁신도시 인근에 개발되는 여타 주택단지보다 상대적으로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공급할 예정이다.이밖에도 29번 극도와 인접해 있어 전주와 익산, 군산, 부안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고, 다양한 광역도시로 접근할 수 있는 김제공용버스터미널이 도보로 10분 내에 위치해 있을 뿐만 아니라 새만금∼포항 간 고속도로 등이 완공될 경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관계자는 “김제 하동 오투그란데는 서흥농공단지와 순동산업단지가 인접해 있고, 지평선산단과 민간육종연구단지, 새만금∼포항 간 고속도로 등이 완공될 경우의 미래가치도 빼놓을 수 없는 자랑이다”면서 “실수요 선호도 높은 중소형 아파트로 조성될 예정으로, 자신 있게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