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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로봇 작동원리 신기해요"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노사가 과학인재 육성을 위해 펼치는 '희망엔진 과학교실 사업'에 시동을 걸었다.희망엔진 과학교실이란 이 회사 이공계 출신 우수인력과 특별제작한 과학실습용 교보재를 활용해 초등학생들 눈높이에 맞춰 과학원리를 좀 더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화 한 재능기부형 사회공헌 사업이다. 2008년부터 6년째 꾸준히 이 사업을 추진하는 현대차 전주공장 노사는 올해도 익산 웅포초등학교와 함라초등학교·용안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도내 27개 작은 학교들을 돌며 특별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24일 전교생 34명인 웅포초등학교 4~6학년생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2013년 첫 희망엔진 과학교실 주제는 '스스로 움직이는 청소로봇'. 실생활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생활가전품의 하나인 청소로봇을 통해 로봇 작동원리를 알아봄으로써 그 안에 깃든 과학원리를 배우고 익힌다는 데 주안점을 뒀다.이날 수업에서 참가 학생들은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이 엄선한 1일 과학교사의 지도 아래 특별제작한 과학실습용 교보재를 활용해 청소로봇을 직접 만들어 보는 한편, 청소로봇이 전후좌우 자유자재로 방향을 바꿔 움직이는 원리, 각종 센서의 역할 등 과학원리들에 대해 배우고 실험해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희망엔진 과학교실 1일 교사로 수업을 이끈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이경복(30)씨는 "올해 처음 과학교실 교사로 첫 수업에 임하다 보니 처음엔 잘 가르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이 앞섰는데, 눈빛을 빛내며 흥미진진한 태도로 수업에 임하는 아이들을 보니 절로 가르칠 의욕이 생겼다"며 "아이들이 과학공부에 재미와 흥미를 느끼고, 나아가 과학공부를 즐기는 아이들로 커나갈 수 있도록 과학공부 전도사 역할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 완주
  • 김경모
  • 2013.04.25 23:02

완주군 공약이행 최우수

완주군이 민선5기 공약이행 상황에 대한 평가에서 '주민 소통'과 '주민 웹소통'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 투명하고 공개적인 지방자치를 통해 주민의 성숙도를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23일 완주군에 따르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이하 매니페스토본부)가 22일 발표한 '민선5기 3년차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결과'에서 완주군은 주민소통와 주민 웹소통 등 2개 분야에서 최우수(SA등급)를 받았고, 공약이행 종합평가에서 우수 군(郡)으로 선정되었다.매니페스토본부는 시민사회활동가·교수·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34명의 '2013년 로컬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단'을 구성해 △2012년 연차별 목표달성 분야(100점) △공약이행 완료분야(100점) △주민소통 분야(100점) △웹소통 분야(100점) △공약 일치도(Pass/Fail) 등 5개 항목별로 평가해 이를 총 100점 만점으로 환산했다.평가등급은 점수에 따라 SA, A, B, C, D, 소통불통 등 6개 등급으로 차등화, 점수가 85점 이상이면 SA등급을 부여했다.특히 이번 평가에서 완주군이 높이 평가 받은 부분은 공약의 주권자인 주민에게 공약 이행상황을 투명하게 알리고 소통하는 한편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성실히 이행함으로써,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천한 점이다.지난해 12월말 기준 완주군의 공약 이행률은 전국 평균을 넘는 83%이고, 이미 완료된 공약도 총 56개 가운데 29개에 이른다. 나머지 27개 사업은 부진사업 없이 정상 추진되고 있다. 한편 완주군은 매니페스토본부에서 해마다 실시하는 '민선5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사업 경진대회'에서 전국에서는 유일하게 2011년과 2012년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완주
  • 김경모
  • 2013.04.24 23:02

사회적 경제 아카데미 개최

사람 중심의 경제를 지향하는 '사회적 경제'에 추동력을 불어넣기 위한 전국 단위의 행사가 완주군에서 열렸다.완주군은 23일부터 24일까지 1박2일 동안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지난달 20일 출범한 '전국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초대 회장 임정엽 완주군수)' 소속 공무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적 경제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협의회에 참가한 자치단체는 모두 30곳이다.이번 아카데미는 지역사회의 공동체를 회복시키고 소외된 사람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사회를 만드는데 모아졌다. 23일 오후 2시에 시작된 아카데미는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참가한 공무원들의 어색함을 깨기 위한 아이스 브레이킹(ice breaking)으로 시작, 사회적 경제에 대해 자발적인 의지와 역량으로 일궈가는 완주지역의 사회적경제 활성화 사례에 대한 임정엽 군수의 특강으로 꾸며졌다.임정엽 군수는 특강에서'사회적경제와 자본주의 미래'란 주제를 내걸고 "사회적 경제는 고용·복지·서비스 제공에 있어서 국가와 시장의 실패를 보완하는 역할을 한다. 지금은 새롭게 변모하는 자본주의 체제에서 이젠 사회적 경제를 어떻게 대안적인 새 패러다임으로 육성할 것인지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며 "사회적 경제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으로 이루어지는 주민 참여 민주주의 제도인 만큼, 주민들의 능동적 참여를 유도하고 참여시켜 지역의 사회경제적 조건을 향상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참석자들은 서울 사회적경제네트워크 송경용 이사장의 '글로벌 패러다임으로서의 사회적 경제', 함께 일하는 세상 이철종 대표의 '사회적 경제조직의 공공구매 경험'등 특강을 청취한 후, 현장의 고민과 의견을 교환했다.완주군은 이번에 개최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를 통해 이미 창출된 다양한 농촌활력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공공과 민간 부문의 자원 동원 강화, 사회책임조달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개선 등 다양한 정책적·제도적 개선에 노력할 방침이다.

  • 완주
  • 김경모
  • 2013.04.24 23:02

완주 경천 '문화+생태' 특성화

여행 관련 전문가들로부터 '잘 늙은 절'평가 받은 화암사(花巖寺)를 품은 생태의 보고인 완주군 경천면의 싱그랭이(요동)마을이 '2013년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시범마을'로 선정, 문화와 생태를 연계시킨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완주군은 23일 "싱그랭이 마을이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시범마을로 선정돼 '싱그랭이 사계절 예술꽃 프로젝트'가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싱그랭이 사계절 예술꽃 프로젝트'는 복수초·얼레지·노루귀·시무나무·돌배나무 등 마을에서 자생하는 희귀식물 100여 가지를 주민들이 직접 탐사·연구·보존·활용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생태문화사업으로 제안한 내용이다. 특히 △사계절 생태탐사대 운영 △생태공예공방 동아리 육성 △커뮤니티 예술텃밭 조성 △자생화를 이용한 시낭송 및 생태설화 연극 프로그램 등 생태와 문화를 결합하고 지역생태자원을 활용한 문화 프로그램을 주민 스스로 진행, 관심을 끌고 있다.싱그랭이 마을은 최근 시민행동21 꽃다지 들꽃연구회와 전북압화연구회 주관으로 프로젝트 활성화를 위한 첫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수업에서는 복수초와 관련된 '화암사 연꽃이야기' 설화와 노루귀에 얽힌 선녀와 나뭇꾼 이야기를 연극으로 재현하는 한편 김소월의 진달레 및 조지훈의 민들레꽃 시낭송 대회, 어른들이 조사한 식물을 4계절 도감으로 스스로 만들어보기, 식물 누름을 통한 생태공예 만들기 등의 다양한 활동이 펼쳐졌다.군 관계자는 "농산촌 지역에 널려있는 생태자원이 새로운 문화자원으로 활용되고, 주민들이 이를 통해 생태적 감수성 치유와 공동체 함양, 자원활용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소득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데 착안해 앞으로 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완주
  • 김경모
  • 2013.04.24 23:02

완주군 두레농장, 새정부 농촌복지 모델로

새정부가 완주지역 농업정책 관련자들을 대통령 주재 청와대 정책토론에 두차례나 참여시킨데 이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농촌정책의 방향과 복지에 대한 해법을 모색했다.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새 정부 스마트 농정의 5대 핵심과제 가운데 하나인 '농촌주민의 복지'와 관련된 현장을 살피기 위해 20일 완주군 비봉면 평치 두레농장을 찾았다.두레농장은 마을에 공동농장과 공동식당을 만들어 어르신들의 일자리와 소득·건강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완주군표' 생산적 복지모델의 대표작이다. 완주군은 2008년 수립한 '완주군 농업농촌발전 약속 프로젝트'가운데 '농촌복지 혁신'의 세부 시책으로 이를 기획했고, 현재 10곳에서 운영되고 있다.일곱번째 농장인 평치 두레농장(대표 조한승)에선 60세 이상 마을 어르신 26명이 수박과 방울토마토 재배를 위한 시설하우스 4동(3500㎡)과 공동작업장(330㎡)에서 순번을 정해 농장일에 참여한다. 함께 생산한 농산물 중 80% 이상이 로컬푸드 직매장으로 출하되면서 판로도 안정됐고, 지난해에는 월 40만원 가량이 각 농가에 분배되었다. 또 새로 시작한 마을 두부사업이 직매장에서 인기를 모으면서 올해는 소득이 두 배 이상 늘어날 전망이다. 조한승 대표는 "두레농장이 생기면서 마을에 전에 없던 활력이 넘친다"며 "농장 운영에서 판로가 가장 큰 애로인데, 군에서 추진한 로컬푸드 매장에 생산물을 납품하면서 주민들의 자신감이 높아졌다"고 말했다.현장 방문을 함께 진행한 임정엽 완주군수는 "복지는 주민을 보살핌의 대상으로 볼 것이 아니라 주체로 세우는 것, 즉 역할이 있어 대접받고 용돈벌이가 가능한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며 "두레농장간 네트워크를 활성화해 공공급식 기획생산단지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필 장관은 이에 대해 "완주군이 '로컬푸드 1번지'로 떠오르고 있는데, 그 밑바탕에 마을공동체·농민가공·두레농장 등이 자리하고 있는지는 미처 살피지 못했다"면서 "이들이 상호 연결되면서 시너지가 생기는 것 같다. 로컬푸드와 연계한 두레농장 모델을 정부 정책화 할 수 있는지 검토하겠다"고 말했다.이 장관 일행 방문단은 두레농장에 이어 고산면으로 자리를 옮겨 농촌복지 관계자와 간담회를 진행, 일정을 마무리했다.

  • 완주
  • 김경모
  • 2013.04.22 23:02

"로컬푸드, 농촌 창조경제 모델"

사회적 경제에 대한 관심이 국회에까지 확산되고 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지난달 20일 출범한'전국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초대 회장인 임정엽 완주군수가 사회적 기업 지원방안을 국회 차원에서 입법화해야 한다고 국회 토론회에서 주장, 참여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19일 완주군에 따르면 민주통합당 문재인·김성주 의원이 주최한 '협동조합을 통한 협력경제 실현방안 모색 토론회'가 국회의원·정부·자치단체·각계 전문가 등 모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 도서관 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토론회는 김재현 건국대 교수와 장종익 한신대 교수의 사회적경제와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발표를 시작으로, 완주군과 원주시 사례발표에 이어 종합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로컬푸드 1번지' '농촌활력 수도'로 부상하는 완주군의 사례발표가 큰 관심을 끌었다.발표자로 나선 임정엽 완주군수는 "사회적기업·협동조합이라는 외형보다는 지역공동체가 직면한 화급한 과제를 혁신적인 방식으로 해결하기 위한 종합 전략과 시스템 구상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임 군수는 이어 "완주군이 추진하는 로컬푸드는 먹거리 직거래 현상을 뛰어넘어 튼튼한 소농 육성, 고령농의 생산적 복지, 귀농귀촌인의 연착륙, 협동조합 활성화, 다양한 품목의 생산능력 재생 등 구조적 경제 변환의 가능성을 만들고 있다"며 "이것이 곧 농업의 6차 산업화와 협동경제를 견인하는 농촌형 창조경제 모델"이라고 피력했다.또한 이날 토론회에서 한국의 정치·경제·사회·문화 토대 위에서 사회적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적·제도적 개선 방안이 도출됐는데, 30여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전국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는 사회책임 조달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개선 과제로 '사회적 기업을 위한 우선구매 및 판로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한편 전국 사회적경제·사회책임조달 관련 자치단체 담당 공무원과 사회적 경제 관련 전문가 등 100여명이 23일부터 24일까지 완주군 고산자연휴양림에서'사회적 경제 아카데미'를 개최할 예정이다.

  • 완주
  • 김경모
  • 2013.04.22 23:02

완주 테크노밸리 일반산단 2단계사업 본격화

완주 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2단계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완주군과 대상그룹 계열회사인 동서건설, 도내업체인 옥성건설·신성건설, 그리고 한국투자증권은 18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완주 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2단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동시행사인 완주군은 단지개발을 위한 행정절차 및 각종 인허가 지원을 담당하고, 동서건설을 비롯한 옥성건설과 신성건설은 개발계획 수립과 입주기업 유치를, 한국투자증권은 금융지원과 기업의 분양자금 지원 업무를 각각 수행할 예정이다.특히 공동시행사는 사업추진 협의체를 구성해 개발계획 수립 및 각종 용역을 조기에 실시, 내년 상반기에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받은 후 토지보상에 들어갈 예정이다. 2단계 조성사업은 내년 하반기에 착공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사업비 2600억원이 투입되는 완주 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2단계 조성사업은 200만㎡ 규모의 첨단복합 산업단지로 조성된다. 지난해 6월 국토교통부에서 산업단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지정한 '완주 미니복합타운 조성사업(33만9000㎡)'과 올해 하반기 준공 예정인 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1단계 사업 부지가 준공 후 2년 이내에 분양이 완료될 것이란 판단에 따라, 2단계 조성사업은 산업용지 170만8000㎡을 포함해 총 204만7000㎡에 주거·상업·문화·교육 등이 어우러진 명품 복합단지로 꾸며진다.완주 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2단계 사업이 준공되고 입주가 완료되면 1만여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완주산업단지·과학산업연구단지·테크노밸리 1단계를 포함한 980만6000㎡의 첨단산업단지가 구축되어 전북 산업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한편 완주군은 자체적으로 1457억원을 투자해 131만4000㎡ 규모의 완주 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1단계 사업을 2011년 7월 착공해 올해 하반기 완공할 예정이다. 현재 공정률은 75%, 분양률은 29%를 기록하고 있다.

  • 완주
  • 김경모
  • 2013.04.19 23:02

완주 화산 '감자 삼굿' 체험장 운영

조상들이 즐기던 향수 음식을 재연하고 패스트푸드에 길들여진 도시민들에게 바른 먹을거리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감자삼굿 체험장'이 완주군 화산면 원우마을에 마련되었다.완주군은 17일 화산면 원우마을에서 임정엽 군수와 지역주민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자삼굿 체험장' 준공식을 갖고, 상시 운영에 들어갔다. 삼굿이란 땅 구덩이 안에 불을 지펴 돌을 뜨겁게 만든 후 물을 부어 발생한 증기로 음식을 익혀 먹는 조리 방법이다.마을공동체사업인 참살기마을로 선정된 원우마을은 청국장과 콩나물 생산설비를 구축하고 이들 제품을 로컬푸드 직매장에 납품하는 한편 이번 감자삼굿 체험장 준공을 계기로 새로운 소득원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감자삼굿 체험장은 완주군이 마을공동체 복원 및 마을사업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생활문화 마을공동체사업'에 선정 되었다.완주군은 지난해부터 전통문화·전통놀이·전래동화·음식문화·생태문화·예술 등 6개 분야에 걸쳐 마을주민이 직접 마을 자원을 찾아서 지역에 맞는 문화공동체 프로그램을 주체적으로 만들어가는 생활문화 마을공동체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 사업에 선정된 마을은 지난해 8곳, 올해 8곳이다.

  • 완주
  • 김경모
  • 2013.04.18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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