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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축제] 고창 복분자 매력에 취해볼까

제5회 고창복분자축제가 다음달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동안 선운산도립공원 일대와 복분자특구 지역에서 열린다.고창복분자축제위원회는 지난 18일 군청 회의실에서 추진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열고 제5회 고창복분자축제 일정과 세부 프로그램을 확정했다.축제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축제는 '넘치는 힘! 행복한 삶! 고창복분자와 함께'를 주제로 복분자의 고부가산업 도약과 향토색 물씬나는 지역 대표축제로의 발돋움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그 가운데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복분자생과따기체험은 경운기와 뗏목을 타며 생과따기를 체험하는 재미를 맛볼 수 있으며 복분자 마시기와 족욕 복분자 스킨, 비누만들기 등 복분자 효능을 직접 체험하는 한마당도 전개된다. 여기에 복분자쿠키와 인절미, 아이스크림, 주스, 와인 만들기 등 시연회 및 참여행사도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시골장터에서는 복분자 생과판매 및 복분자 가공제품을 판매하고 경연행사에서는 복분자 재배우수농가선발, 고창복분자 배 바텐더 대회, 힘쎈 부부 선발대회를 실시한다.이외에도 라디오공개방송과 김태곤 콘서트, 칵테일 쇼, 마당극, 품바공연과 복분자와인 품평회 및 일본 수출바이어 상담회도 이어진다.양주용 위원장은 "올해 축제에서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로 자리잡은 고창 복분자를 직접 따고 맛보고 즐기는 오감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을 것"고 말했다.

  • 고창
  • 임용묵
  • 2009.05.21 23:02

유쾌발랄한 국악공연 시골학교를 달구다

평소 공연예술을 향유하거나 예술적 감수성 함양의 기회를 갖기 힘든 시골 학생들과 주민들이 초등학교 교정에서 오랜만에 공연장의 뜨거운 열기와 함성에 빠져들었다.고창 해리초등학교(교장 고대석)에 문화체육관광부가 기획한 '꿈꾸는 문화열차'가 신명나는 창작 판소리와 국악의 선율을 타고 도착한 것. 지난 20일 오후 해리초교 다목적실에 모인 전교생과 지역주민, 교사 등 100여명은 1시간 동안 극단 '타루'가 펼치는 유쾌 발랄한 국악 공연에 빠져들었다.이날 어린 학생들을 가장 신명나게 했던 무대는 창작 판소리 '과자 이야기-오감자와 꽃게랑'. 바다 가문에서 태어난 꽃게랑과 육지가문에서 태어난 오감자의 운명적인 만남과 사랑 속에서 두 가문이 극적인 화해를 함으로써 오징어 땅콩이 탄생했다는 창의적인 소재가 학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또 '아기돼지 삼형제'를 통한 사람들의 게으름을 풍자한 판소리 공연도 소리꾼과 고수가 주고받는 가락과 시원시원한 율동으로 국악의 고정관념을 깨기에 충분했다.'꿈꾸는 문화열차'는 문체부가 전국 초중고교 수요조사를 통해 특수학교, 도서·벽지, 읍면소재학교, 다문화학생과 결손가정 학생이 많은 학교 등 평소에 문화예술체험기회가 적은 소외지역학교 중심으로 640개교가 선정한 뒤 전개하는 프로그램.고대석 교장은 "평소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우리 학생들엑 좋은 경험이 됐다"면서 "극단 타루에는 고창 출신이자 제자인 박민정씨가 함께 참여해 후배들에게 좋은 모습을 선사, 뜻깊은 무대가 됐다"고 말했다.

  • 고창
  • 임용묵
  • 2009.05.21 23:02

[현장속으로] 고창 석정온천 주민 갈등

고창 석정온천지구 개발에 따른 고창국화축제위원회(위원장·정원환)와 석정온천구획정리조합(조합장 은희정)·토지주·석정마을주민 사이의 갈등이 심화되는 것은 물론 법적 공방으로 이어질 전망이다.석정온천구획정리조합·토지주·석정마을 주민들은 18일 고창 석정마을 모정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우리 스스로의 재산권을 되찾고자 지난 13일과 15일 국화를 갈아엎었다"면서 "국화축제처럼 한시적이고 비영구적인 개발이 아닌, 고용 창출과 인구 유입·군민소득과 직접 연계될 수 있는 석정온천 개발을 염원한다"고 주장했다.이들은 이어 "지난 2006년 국화축제위가 석정온천 토지를 사용하되, 토지주가 온천개발을 하고자 할 때에는 언제든지 토지를 반환할 뿐 아니라 토지사용에 따른 지상권은 포기한다는 내용으로 토지사용을 허락했다"면서 "하지만 정원환 위원장은 온천 개발에 따른 토지 반환을 요구하는 우리의 내용통지를 엉뚱한 괴변과 동문서답식으로 답변하면서 사유재산을 점유, 재산권을 침해하고 있다"고 비난했다.이들은 이달 초 양자간 공증을 철회하고 국화밭을 갈아엎겠다는 내용통지를 국화축제위 앞으로 두차례 보냈으며 지난 13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국화밭 8만7000평 가운데 5만평을 갈아엎었다.이에 대해 국화축제위는 이미 합의한 공증내용의 철회는 양자가 합의해야 가능한 것이라며 국화밭을 훼손한 토지주 10명을 경찰에 고발했다. 경찰은 토지주를 조사한 뒤 '재산손괴죄'적용을 검토중이다. 또 축제위는 18일 토지주들이 훼손한 국화밭을 손질, 올해 국화축제가 차질없이 열리도록 준비하겠다는 입장이다.정원환 위원장은 "공증서에 입각, 국화축제를 지속할 예정이며 국화밭을 갈아엎은 토지주를 법적 대응하는 등 국화축제의 옳고 그름은 법정에서 가리겠다"면서 "국화축제의 당위성을 알리는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전군민 서명운동과 고창군의 부당한 처사를 규탄하는 집회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석정온천 개발 주체인 서울시니어스타워는 지난주 고창군에 관내 토지주들의 토지를 대시 사주는 토지매입수탁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 고창
  • 임용묵
  • 2009.05.19 23:02

고창청보리밭축제 '경관농업' 가치 입증

제6회 고창청보리밭축제가 한달동안 56만 여명의 관광객을 불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고창군은 지난달 18일부터 공음 학원농장 일대에서 한달동안 열린 제6회 고창청보리밭축제에 56만 여명의 관광객이 찾아 경관농업으로서의 무한한 가능성을 여는 축제로 호평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청보리밭축제는 수억원에서 수십억원의 예산을 들이는 여타 축제와는 달리 총예산 5000만원을 들여 200억원의 경제효과를 창출했다. 예산 대비 경제적 효과를 분석하면 무려 400배의 생산성을 보인 셈이다. 이같은 집계는 학술용역기관에 의뢰, 시간대별 집계 등을 종합한 것이며 특산품과 농산물 판매, 음식점 등 수익금과 지역브랜드 가치 상승 등을 경제적 효과로 산출했다.'새생명의 꿈, 초록의 함성'을 주제로 열린 청보리밭 축제는 30만평 보리밭을 걸어보는 체험과 전시행사,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 체계적인 행사 운영 등 3박자가 두루 갖춰진 축제였다는 호평을 받았다.한편 올해 극심한 봄가뭄이 이어지면서 청보리 생장이 지난달 말까지 부진, 청보리밭의 맨땅이 드러나거나 잡풀이 무성해 관광객들의 눈총을 받기도 했다.진영호 축제위원장은 "처음 축제때 찾았던 관광객 27만명이 5년이 지난 현재 2배로 늘어났다"면서 "앞으로도 청보리 광역클러스터 사업과 연계된 다양한 아이템을 개발,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겠다"고 말했다.학원농장 일대는 축제가 끝난 뒤에도 다음달 초까지 황금빛 들녘을 감상할 수 있으며 8월에는 해바라기꽃, 9월에는 메밀밭으로 꾸며져 4계절 관광명소로 발돋움하고 있다.

  • 고창
  • 임용묵
  • 2009.05.19 23:02

인도네시아 왕세자 고창 방문 MOU 체결

최근 한국을 방문한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Yogjakarta)주의 차기 술탄 내정자인 하디수료(Hadisuryo) 9세 왕세자와 가족들이 15일과 16일 이틀동안 고창을 방문했다.우리나라 지방의 정서와 문화, 예술을 한눈에 보고 느끼기 위해 고창을 찾은 하디수료 왕세자는 15일 하룻동안 550년의 역사를 올곧이 지켜낸 고창읍성의 아름다움에 매료됐으며 세계문화유산인 고인돌유적과 판소리박물관, 고창문화의전당, 천년고찰 선운사 등을 둘러본 뒤 큰 관심을 가졌다.하디수료 왕세자는 이날 "고창의 풍부한 농업자원과 기술,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생산되는 농특산물이 마음에 든다"면서 동행한 이강수 고창군수에게 MOU체결을 요청했다.이에 군은 지난 16일 군청 상황실에서 이강수 군수와 하디수료 왕세자, 문화·관광·체육 분야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MOU를 체결했다. 하디수료 왕세자는 "올해 안으로 이 군수와 관계 공무원을 초청, 양 도시의 우호증진과 관심사항에 대해 구체적으로 협의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으로 두 도시는 농업과 문화, 관광, 체육 분야에 걸쳐 활발한 교류활동을 전개키로 했다. 이날 군은 하디수료 왕세자에게 고창자수 등 특산품을 전달해, 고창방문을 기념했다.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주는 인구 350만 명의 일급 지방자치주로 보로부드르 불교사원과 쁘람바난 힌두사원 등이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어 있으며 120여개의 대학과 박물관 등이 자리한 교육과 학술, 문화의 도시이자 인도네시아 고도(古都)의 세계적인 관광중심지다.

  • 고창
  • 임용묵
  • 2009.05.18 23:02

'석정온천' 놓고 고창군-국화축제위 갈등 재점화

지난해 고창 석정온천지구 개발을 둘러싸고 첨예하게 대립했던 고창군과 고창국화축제위원회(위원장 정원환·이하 축제위)의 갈등이 재점화됐다.고창군은 지난 12일 석정온천지구에 설치한 국화축제위의 시설물을 강제 철거했다. 군은 지난달 22일과 지난 1일 두차례에 걸쳐 석정온천관광지 내에 설치되어 있는 축제위의 시설물을 자진 철거해달라는 계고장을 전달했지만 축제위가 이를 거부, 불법 시설물 대집행에 나섰다고 밝혔다.13일에는 석정온천구획정리조합(대표 은희정)과 일부 토지주들이 "국화축제 때문에 석정온천 개발이 늦어지고 있다"고 주장하며 자신의 토지에 조성돼 있는 국화축제위의 국화꽃을 농기계로 갈아엎었다. 지난달에는 토지주 조모씨가 자신의 땅에 설치한 미당 시비 '국화옆에서'를 무너뜨리기도 했다.이날 국화축제위는 이와 관련 "군청에서 국화밭을 갈아 엎고 있습니다. 도와주세요."라는 문자와 함께 군민들에게 국화밭을 지켜달라고 호소하는 한편 정원환 위원장이 군청 앞에서 13일에 이어 14일에도 1인 시위를 전개했다. 축제위는 또 군의 시설물 강제 철거와 관련해 도 행정심판위원회에 계고처분효력정지신청서를 제출하는 등 행정심판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축제위 관계자는 "국화를 심고 관리하는데 필요한 창고와 급수용 배수관 등을 철거한 군의 행태는 행정권한을 남용한 과잉단속"이라고 주장했다.이에 고창군도 13일과 14일 이틀동안 국화축제위의 문자메시지와 관련한 대응 문자메시지를 4건이나 군민들에게 발송, 눈살을 찌부렸다. 주민들은 "국화밭을 갈아엎은 것은 군청이 아니라 토지주라는 메시지는 이해하지만 국화축제장 지장물 사망사고로 유족이 정원환 위원장을 고발했다는 자극적인 문자메시지 등을 20~30분 간격으로 군민들에게 보낸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처사"라면서 "이는 떼를 쓰며 우는 아이의 뺨을 때려 더 울게 만드는 어른의 모습이나 마찬가지"라고 비난했다.한편 재난안전관리과 관계자는 "주무부서인 문화관광과의 요청이 있었던 데다 석정온천 개발이라는 군 당면업무와 관련한 홍보사항이라 판단해 군정홍보나 기상악화 알림 등에 사용하는 문자메시지 서비스를 활용했다"고 해명했다.

  • 고창
  • 임용묵
  • 2009.05.15 23:02

[지역 이슈 돋보기] 무장기포기념제 역사왜곡 논란

고창군과 고창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이사장 이강수 고창군수)가 동학농민혁명의 시발점이 됐던 무장기포를 기념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고창동학농민혁명 무장기포기념제와 무장읍성 축제'와 성역화 사업이 역사적 고증을 제대로 거치지 않은 채 진행돼 역사왜곡의 우려가 크다는 지적이 제기됐다.1960년대부터 50년 가까이 고창의 동학농민혁명을 연구해온 향토사학자 이기화 전 고창문화원장은 10일 "지난달 25~26일 열린 무장기포기념제에서 재현한 무장관아 무혈입성은 명백한 역사왜곡"이라고 지적했다.이 전 원장에 따르면 동학농민군 9,000여명은 무장 칠거리에서 토반을 중심으로 한 무장유림과 아전들과 맞서 3시간 동안 치열한 시가전투를 벌였다. 시가전에서 승리한 농민군은 당당하게 무장관아로 입성한 만큼 무혈입성이 아닌, 유혈입성으로 기록되는 것은 물론 기념제에서의 재현행사 또한 역사에 맞게 바로잡아야 한다는 것이 이 전 원장의 주장이다."고창군이 무혈입성으로 주장하는 근거로 무장관아가 불타지 않았던 점을 꼽는 것은 잘못된 판단입니다. 농민군이 관아가 불타면 혈세가 낭비된다는 무장농민들의 주장을 받아들여 관아를 고스란히 보존한 것입니다."이 전 원장은 무장입성에 앞선 흥덕·고창 관아 점령이야말로 관아를 무너뜨리고 불태웠지만 전투가 전혀 없었던 점으로 미뤄 무혈입성으로 기록돼야 한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여시뫼 등 동학농민군의 주요 활동 거점을 개발하려는 고창군의 역사인식도 재점검돼야 한다는 지적도 이어졌다.이 전 원장은 "테마파크로 조성하려는 여시뫼는 훈련장이나 숙영지가 아닌데도 고창군은 여시뫼를 농민군의 훈련장과 숙영지로 인식하고 있는 것은 명백한 오판"이라고 비난했다.여시뫼는 동학농민군이 군산에 상륙한 홍계영의 경군 800명을 상대하기 위해 이틀동안 구축한 진지이며 훈련장은 공음면 구곡고랑이라는 게 이 전 원장의 설명이다.이 전 원장은 "고창읍 당촌마을의 전봉준장군 생가 또한 2칸 집을 5칸 집으로 짓고 위치 또한 틀어진 것도 관제문화의 대표적인 사례"라고 지적했다.군관계자는 이에 대해 "무장읍성에 입성할 때는 전투가 없었기 때문에 무혈입성으로 판단한 것이고 여시뫼는 진지도 맞지만 농민군이 며칠간 숙영한 것도 역시 맞는 사실"이라며 "전봉준장군의 생가는 잘못 복원된 만큼 이를 바로 잡는 작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고창군은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고창동학농민혁명 무장기포기념제와 무장읍성 축제를 해마다 개최하고 있으며 동학농민혁명 스토리텔링 개발, 동학농민혁명 대상제, 학술회의 정례화, 동학농민혁명기념행사의 전국화, 동학농민혁명 유적지 성지화 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 고창
  • 임용묵
  • 2009.05.11 23:02

고창서 축산액비 살포 연시회 눈길

가축분뇨 액비를 활용해 생산비를 대폭 경감하는 순환농업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축산액비 살포 연시회가 고창에서 열려 관심을 모았다.고창군 농업기술센터는 8일 고수면 봉산들 축산액비시범단지에서 벼 재배농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분뇨액비의 시용효과와 살포시기 등을 설명한 뒤 논에 직접 액비를 살포하는 시연회를 펼쳤다.이날 시연회에 따르면 화학비료 대신 축산액비를 사용할 경우 농가의 생산비용이 1ha당 50만원 정도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고창군의 축산액비 이용 재배면적 1500ha를 환산할 경우 화학비료 절감분 8억원과 축산농가 액비처리비용 절감분 9억원을 합하며 모두 17억원 상당의 농가소득이 증가하는 셈이다.농기센터 관계자는 이날 "액비는 6개월 이상 충분히 발효한 뒤 살포해야 악취와 위생성 병원균의 발생을 줄일 수가 있다"면서 "액비 살포 전에 반드시 액비성분을 기술센터에 분석 의뢰, 시비처방서를 발부받아 작물별 권장시비량 만큼만 주어야 쓰러짐을 방지하고 고품질의 쌀을 생산 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식량과학원 이상복 박사는 "가축분뇨의 액비 활용은 축산농가의 분뇨처리 고충을 해결하는 동시에 화학비료 사용을 대체할 수 있어 경종농가의 경제적 이익은 물론, 축산 부산물을 토양에 환원시켜 식물체가 양분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생태계 보전 자연순환 농법"이라고 강조했다.

  • 고창
  • 임용묵
  • 2009.05.11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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