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이ㆍ통장 합동연석회의, 연찬회 개최
김제시는 24일 대강당에서 만경읍을 비롯 서부권(죽산,백산,부량,공덕,청하,성덕,진봉,광활,요촌동,교월동)지역 이·통장 386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통장 합동 연석회의 및 연찬회’를 개최했다.금번 연찬회는 행정 최일선에서 주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이·통장들에게 민선4기 1주년의 성과와 앞으로의 시정운영 방향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협조를 구하기 위해 마련됐다.이건식 시장은 “주민들의 실질적인 권익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는 이·통장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잘사는 김제, 희망 김제를 만들어 과거 찬란했던 옛 명성을 되찾는데 이·통장들이 밀알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25일에는 검산동을 비롯한 서부권(용지,백구,금구,봉남,황산,금산,신풍동)지역 이·통장 337명이 참석한 가운데 2차 연석회의 및 연찬회가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