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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완주 모악산 도립미술관과 경각산 일원에서 열린 제1회 완주 프러포즈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완주군에 따르면 둘이서 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꿈을 주제로 열린 이번 2016 완주 프러포즈축제에 3000여명의 관광객이 찾아 각종 프러포즈 이벤트행사를 즐겼다.특히 이번 완주 프러포즈축제는 모악산과 경각산의 사랑이야기라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지역자원의 관광 명소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행사는 결혼 프러포즈 뿐만 아니라 결혼 10주년, 20주년, 30주년기념 리마인드 프러포즈와 백년해로 장수 잉꼬부부 선발대회, 프러포즈 전시회, 플래시몹 프러포즈, 프러포즈 라운지 등 프러포즈 관련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 등에다양한 커플 및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또한 연계행사로 경각산 패러글라이딩 프러포즈, 대한민국 술 테마박물관 사랑의 백일주 프러포즈, 구이저수지 사랑자물쇠 프러포즈에도 사전 예약한 커플들이 참여해 이색적인 이벤트를 가졌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축제인 만큼 앞으로 볼거리 즐길거리 등을 더욱 보완해서 모악산 등 구이면 지역이 전국적인 프러포즈의 명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1회 완주 프러포즈축제가 21일 완주 모악산 도립미술관 일대에서 둘이서 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꿈을 주제로 개막한다.올해 제 10회 부부의 날을 맞아 진행되는 완주 프러포즈 축제는 결혼 프러포즈를 비롯 결혼 10주년, 20주년, 30주년 기념 리마인드 프러포즈와 프러포즈를 하지 못하고 결혼한 부부 등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한다.특히 행사장인 도립미술관 광장에는 어머니의 상징성을 가진 모악산의 사랑을 상징화한 조형물을 설치해 커플들의 프러포즈를 위한 라운지 및 포토존을 마련하고 세기의 프러포즈, 영화 속 화제 프러포즈, 사랑의 명언 등 프러포즈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전시도 진행된다.여기에 백년해로 장수 잉꼬부부 선발대회와 둘이서 한마음 모악산 최강 프러포즈 커플을 찾아라, 플래시몹 프러포즈 등 연계 프로그램도 참여할 수 있다.특별한 프러포즈를 원하는 커플들을 위한 경각산 패러글라이딩 프러포즈, 술 테마박물관 사랑의 백일주 프러포즈, 구이저수지 사랑의 자물쇠 프러포즈 등도 큰 호응이 예상되고 있다.홍성희 관광마케팅팀장은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완주 프러포즈 축제는 기억에 남을만한 특별한 이벤트가 많이 준비돼 있다면서 이번 축제를 통해 모악산과 경각산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가 널리 알려져 모악산 일원이 대한민국 프러포즈의 명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완주군은 19일 삼례 문화체육센터에서 보훈가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훈가족 사랑나눔 큰잔치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선 김병두 6·25참전유공자회 지역대표위원과 홍의성 상이군경회 지도원 김영태 고엽제전우회 총무 최종열 무공수훈자회 자문위원이 군수 표창을 받았다.김종열 6·25참전유공자회 완주지회장은 “6·25 당시를 생각하면 나라와 민족을 위해 초계와 같이 목숨을 바쳤던 전우들이 생각 나 지금도 숨이 막힐 지경”이라며 “전쟁에서 살아남아 좋은 세상을 보내고 있는 만큼 완주군 발전에 작으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완주 봉동초등학교(교장 전은희)가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1회 발명의 날 기념행사에서 그동안 발명활동과 발명교육에 앞장서온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완주 봉동초는 지난 2008년부터 학교 내에 발명교육센터를 만들어 운영중이며 8년째 창의 발명축제를 개최해오면서 학생들의 발명의식 고취에 앞장서왔다.특히 지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단체상 3회 수상, 발명인재육성협의회 우수기관 3회 선정, LG생활과학아이디어 공모전 특별상 2회 수상 등 그동안 발명교육으로 많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전은희 교장은 “이번 봉동초 수상은 교사들의 헌신적인 노고뿐 아니라 학생 학부모들의 노력으로 이룬 성과”라면서 “열정으로 발명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이 발명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6000년의 술 문화를 담은 맥주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획전이 완주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에서 열린다. 완주군에 따르면 21일부터 7월 31일까지 완주 구이면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에서 ‘맥주-6000년의 문화를 담은 술’ 전시회를 갖는다.이번 전시는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의 4번째 기획전시로 맥주를 주제로 맥주의 역사 재료 광고 세계적인 맥주 등 다양한 기법의 전시를 만날 수 있다. 특히 최고의 맥주로 꼽히는 수도원 맥주 트라피스트 비어, 숫염소처럼 정력적인 맥주 보크비어 등 흥미롭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유물과 함께 연출했다. 여기에 인류 문명사 속의 맥주의 탄생과 발달과정부터 맥주 양조에 필요한 맥아와 홉, 이스트 등 소규모 자가 양조에 필요한 홈브루 재료, 마시는 맥주에 따라 쓰임이 다른 12가지 종류의 잔과 세계 최대의 맥주축제와 한국 최초의 맥주, 흥미로운 맥주 광고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완주군 소양면 새마을부녀회(연합회장 김숙자)는 18일 면사무소 광장에서 지역 저소득층 및 홀로사는 노인 등 400여명을 초청, 철쭉동네 어르신 행복잔치를 열었다.이날 행사에선 꿈나래 어린이집 아이들 재롱공연과 자치센터 수강생의 난타공연 판소리 생활체조 색소폰 우쿨렐레 하모니카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을 가졌으며 수지침 혈압 혈당체크 봉사활동도 펼쳤다.김숙자 부녀연합회장은 “어르신들이 모두가 흥겹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섬기는 일에 정성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완주군 중앙도서관이 운영하는 2016 인문독서아카데미가 19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진행된다.이번 인문독서아카데미는 망망대해 인문학을 정복하다를 주제로 모두 5강좌가 진행되며 강사는 강창래 작가를 초빙해 19일 역사인간의 오늘과 내일을 이해하는 세계사에 대한 감각 , 26일 문학-문학의 죽음에 대한 몇가지 소문들에 이어 6월 2일 미술-모나리자는 미술이 아니다, 철학-왜 아무것도 없지 않고 무엇인가 있는가, 6월 16일 생물학-인간은 태어나는가 만들어지는가 등을 주제로 강연이 이뤄진다.또 이달 24일에는 재미 저널리스트인 안희경 작가를 초대해 세계 11명 지성인과의 릴레이 인터뷰 문명, 그 길을 묻다를 주제로 제러드 다이아몬드, 제레미 리프킨, 리처드 윌킨슨 등의 세계적 석학들과 지속 가능한 미래진단에 대한 이야기로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지부장 정형모)는 17일 전북농협 농촌지원단과 고향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 회원 30여명과 함께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이들은 이날 전주 완산구 삼천동 복숭아재배농가인 유석용씨(56) 과수원에서 복숭아 적과작업과 주변 환경정리를 지원했다.정형모 전주완주시군지부장은 “지난달 범농협 전국 영농지원 발대식과 함께 농촌 일손돕기에 본격 나섰다”면서 “농업인들이 일손 걱정 않고 영농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 작은 영화관인 완주 휴(休)시네마가 지역주민들의 문화향유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완주군에 따르면 지난 2014년 10월 개관한 완주 휴시네마는 이달 중순까지 누적 관람객 수가 8만6407명에 달했다. 연도별 관람객 수는 개관 첫해인 2014년 8774명, 2015년 6만325명, 2016년 4월까지 1만7308명 등을 기록했다.이는 월 평균 4500여명이 작은 영화관을 찾아 지역내 영화관이 없어 문화적 혜택을 받지 못하는 군민의 문화 갈증을 해소하는데 기여한 것으로 풀이된다.특히 작은 영화관 휴시네마는 개봉영화 뿐만 아니라 고전과 예술영화를 포함 다양한 영화 프로그램을 기획상영해 주민들 여가문화 활성화에도 한몫하고 있다.완주 봉동 둔산리 완주군근로자종합복지관 2층에 자리잡은 완주 휴 시네마는 2개 개봉관과 매점을 구비하고 있으며 관람료는 일반 영화 5000원, 3D 영화 8000원이다.이용렬 문화관광과장은 휴 시네마 개관 이후 주민들이 영화를 보기 위해 도시까지 나가야 하는 불편을 없어져 반색하고 있다며 앞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다양한 영화가 상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이 삼례 만경강 주변과 고산 읍내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마무리함에 따라 수질개선 및 수생태계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군에 따르면 삼례 만경강주변 생태하천복원사업으로 총 면적 8만8000㎡의 삼례 금와생태습지와 생태학습장 생태관찰로 등을 조성했다. 군은 이 곳에 교목 28종과 관목 17종 초화류 15종을 비롯 다양한 식물들을 식재하고 생태습지를 찾는 탐방객들에게 금개구리와 만경강 주변의 동식물상을 종합적으로 관찰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또 공사 설계과정에서 금개구리가 관찰됨에 따라 금개구리 복원계획 수립과 함께 삼례 금와생태습지로 명명했다.고산 읍내천에는 그동안 인도 등으로 사용되어 오던 실개천 1.1km를 생태하천으로 복원해 주민들에게 친수공간을 제공하고 옛 빨래터 다시 조성해 과거와 현재를 잇는 추억의 장소로 재탄생시켰다.
완주 테크노밸리 진입로 고가도로가 17일부터 본격 개통됨에 따라 출퇴근길 상습 교통 정체현상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군에 따르면 전주 송천동 회포대교에서 완주 봉동읍 지방산업단지를 연결하는 청완초등학교 교차로 개선 구간 2.3km(명탄마을 입구~완주공단 삼거리)에 설치된 고가도로가 17일부터 개통됐다.이에 따라 전주 송천동 회포대교에서 완주지방산업단지간 출퇴근길 상습 정체현상에 따른 교통 혼잡이 해소돼 산업단지 물류 개선과 함께 주민들의 교통여건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완주 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공사는 국비 470억원을 들여 청완초등학교 일대 2.3km구간 교차로 개선과 4.4km 도로개설을 추진중이며 올 연말 완료될 예정이다.황철호 전략사업추진단장은 청완초 사거리의 고가도로 개통은 공단근로자 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한 오랜 숙원사업으로 완주테크노밸리 산업단지의 기업 유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가족봉사단은 지난 14일 전주시 인후동에 있는 나무로 만드는 세상에서 가구만들기 봉사활동을 가졌다.이날 봉사활동에는 현대차 직원 및 가족 등 40여명이 참여해 DIY가구를 제작했으며 도내 12개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다.현대차 가족봉사단은 오는 21일에도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차 DIY 가구 만들기 봉사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완주군이 차세대 먹거리산업인 곤충사육농가 육성에 발벗고 나섰다.완주군에 따르면 장수풍뎅이와 귀뚜라미 등 다양한 곤충을 먹거리와 사료 체험용 등으로 활용하는 곤충산업 육성 교육 및 시범농가 육성사업을 추진한다.군은 이를 위해 올 11월까지 12차례에 걸쳐 50여 농가를 대상으로 사육장의 환경조성과 먹이 질병 등 곤충사육 이론과 실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장수풍뎅이와 굼벵이 귀뚜라미 배추흰나비 등 다양한 곤충을 사료용과 체험용 그리고 식용으로 사육할 농가를 적극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군은 또 곤충의 산업화 및 콘텐츠를 개발하고 올해 곤충사육 농가 11곳을 선정해 현대화된 곤충사육 시설을 지원하는 한편 사육 농가를 점차 늘려나가 2020년까지 완주군의 대표 산업으로 육성할 방침이다.김중옥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미래 먹거리산업인 곤충사육 농가를 확대해 나가면 농업농촌의 새로운 성장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수 있다고 전했다.
완주군정보화농업인연구회는 지난 12일 완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 블로그 포스팅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올해 처음 개최한 정보화경진대회는 ‘으뜸완주! 완정농과 함께 S마트하라’를 주제로 20명이 참여해 기량을 겨룬 결과, 김용운씨(비봉 곰보배추)가 대상을, 이지훈씨(봉동 시설채소)가 최우수상을, 강봉춘씨(경천 대추)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완주문화의 집이 올해 국가 공모사업에 14개사업이 선정돼 국비보조금으로 3억여원을 지원받는다.완주군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국가 공모사업으로는 어르신 문화일자리, 어르신 문화콘텐츠, 어르신 문화동아리 지원사업과 우리동네 멋쟁이 생활공예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 국창 권삼득 기획공연 지원사업 등이다.
완주군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완주 동상면 거인 생태마을에서 아동친화도시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이날 발대식에는 우석대와 한일장신대 대학생 서포터즈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친화도시와 서포터즈역할, 어린이의회 운영방안, 아동청소년 참여와 기자단 등 다양한 주제로 워크숍과 강의를 진행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아동친화도시와 관련된 대학생 서포터즈가 완주군에만 조직되어 서포터즈 활동에 국내외적으로 관심이 집중되는 만큼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완주경찰서(서장 이승길)는 지난 11일 한국자유총연맹 완주군지회와 함께 완주지역에 거주하는 탈북민과 결혼이주여성 30여명을 초청해 독립기념관과 천안함 안보견학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최근 북한의 안보위협과 관련, 탈북민과 결혼이주여성의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대한민국 국민의 일원으로서 자긍심 함양 및 유대감 형성을 위해 마련했다.
완주군이 로컬푸드 직매장 가공품의 효율적인 관리와 안전성 향상 등을 위해 로컬푸드 가공품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완주군은 이를 위해 지난 12일 완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직매장 납품 가공사업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로컬푸드 가공품 통합관리교육 설명회를 개최한데 이어 위탁기관인 전북대학교 HACCP지원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군은 또 이달부터 7월까지 고산 삼례 구이 등 권역별로 5회에 걸쳐 식품위생법과 가공품창업 절차, 식약처 대응요령 등 가공분야 통합교육을 실시하며 가공품 모니터링과 생산업체 현장 지도도 실시할 예정이다.김중옥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로컬푸드 가공품 안정성 강화를 위해 전국에서 완주군이 가장 먼저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그 데이터를 보여줌으로써 소비자의 신뢰를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완주군의회(의장 정성모)는 지난 11일 전체 의원간담회를 갖고 최근 일부 정치권에서 완주전주 통합논의를 쟁점화하려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군의회는 이날 간담회에서 완주군민들은 이미 3년 전인 2013년에 통합찬반을 묻는 주민투표를 통해 통합에 대한 거부의사를 분명히 했고 인구 10만을 눈앞에 둔 도농복합도시로 자족기능을 갖추고 꾸준한 성장하면서 군민들이 삶의 질에 대한 만족도와 기대감도 크다면서 다시 완주전주 쟁점화하려는 것은 주민의 의사를 무시하는 무책임한 행동이며 여론몰이 선동의 정치라고 규정했다.군의회는 이어 지역주민을 자극하는 분열과 선동의 정치에서 벗어나 전라북도와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고 민생을 살피는 희망의 정치를 펼쳐달라고 주문했다.
제52회 완주군민의 날이 12일 완주군 문예회관에서 송하진 도지사와 박성일 군수 정성모 군의회 의장과 의원을 비롯 군민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자매결연도시인 칠곡군의 ‘더 스타크루’와 완주군 ‘모악 울림’과의 문화교류 공연을 시작으로 각계각층의 축하영상 메시지와 자원 봉사활동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이날 완주군민대상 시상식에선 문화체육 유순애씨, 나눔봉사 김인조씨, 경제 안대성씨, 효열 이상임씨, 교육 문영배씨, 농림축산 조영호씨 등 7명이 각각 수상했다.박성일 군수는 이날 기념사에서 “주민만을 바라보며 모두가 바라는 일자리 모바일 완주, 모두가 행복한 삶의 질 르네상스 완주, 모두가 풍요로운 농업·농촌 농토피아 완주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완주=권순택 기자제52회 완주군민의 날 행사가 12일 완주 문예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완주군민대상 수상자 7명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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