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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전주공장 기능장 17명 배출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 이석동)이 기능장 17명을 추가 배출했다.

 

현대차 전주공장에 따르면 2016년 상반기 국가기술자격시험 결과, 이 회사 상용생산관리부 윤정웅 씨가 전기 기능장을 획득한 것을 비롯 모두 17명이 에너지 위험물 배관 용접부문 등에서 기능장에 합격했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지난 2011년 5명, 2012년 12명, 2013년 14명, 2014년 9명, 2015년 12명의 기능장을 배출한 데 이어 올해 17명의 기능장을 추가로 배출했다.

 

이로써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총 65명의 기능장을 보유하게 됐으며, 5개 부문 보유자 1명, 4개 부문 2명, 3개 부문 3명 등 복수 타이틀 보유자만도 16명에 달해 전체 기능장 수는 총 92개에 달한다.

 

이석동 공장장은 “기능장과 품질명장 등 각종 국가자격증을 획득한 선배 직원들을 중심으로 한 사내 스터디 모임이 활성화돼 있는 것이 큰 힘이 되고 있다”면서 “우수 기능인력 육성과 회사 경쟁력 제고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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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택 kwon@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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