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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일 완주군수 "주민행복이 최상 가치"

박성일 완주군수는 4일 민선 6기 2주년 기념식 대신 확대 간부회의를 통해 내실있는 군정 챙기기에 나섰다.

 

박 군수는 이날 간부회의를 통해 “지난 2년 동안 군민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로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며 “민선 6기 후반기에도 주민행복을 최상을 가치로 삼고 오직 군민만을 바라보며 열심히, 그리고 소신껏 일해달라”고 주문했다.

 

박 군수는 이어 “앞으로 지역과 주민을 위해 무엇을 해야할 것인지를 내실있게 준비하고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박 군수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지난 2년 동안 열심히 달려왔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군민만 바라보고 여러분과 함께 행복하고 으뜸가는 완주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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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택 kwon@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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