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news
완주군 작은도서관은 제52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12일에서 18일까지 ‘도서관의 봄, 책을 봄, 미래를 봄’이라는 주제로 전시와 체험 등 각종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 기간에는 도서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감사편지쓰기와 아이들을 대상으로 도서관 숨은 도서 찾기 등 이벤트도 실시한다.또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후원을 받아 5월 20일까지 독서사진공모전 수상작 ‘손안에서’ 순회 전시와 함께 책 읽는 지식도시 완주 독서 캠페인 ‘기부 리딩(Reading) 기부 리더(Reader)’ 홍보 및 도서관을 방문하는 이용자를 위해 도서대출 연체자를 위한 특별 해제 이벤트도 진행한다.
완주 테크노밸리 산업단지로 이전을 약속한 기업 3곳이 실질적인 투자에 본격 나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신규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완주군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 1분기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기업으로 확정한 전체 17개 기업 중 완주 테크노밸리 산업단지에 투자계획을 밝힌 (유)한풍제약과 에스엠앤테크 (주)한국토미 등 3개 기업이 최근 보조금 지원을 확정받았다.지방투자촉진보조금은 자치단체와 투자협약 체결 이후 구체적인 투자 일정 및 계획 등을 제시하고 실제 투자에 나선 기업에게 설비투자금액의 최대 19%이내를 지원하는 것으로 국가균형발전 도모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원하고 있다.이에 따라 지난 2013년 12월 투자협약을 체결한 (유)한풍제약(대표 조인식)은 올 11월 30일까지 48억5000여만원을 투자해 한의약 제조관련 설비투자에 나설 예정이다.또한 기계 제조업체로 지난해 6월 투자협약을 맺은 에스엠앤테크(대표 이중수)는 기계부품 제조 설비투자에 54억원을 투자한다.지난해 1월 투자협약을 체결한 (주)한국토미(대표 이상열)도 자동차 부품제조를 위한 공장 신증설에 42억원을 투자할 방침이다.이들 3개 기업의 투자금액은 총 144억6000만원으로 신규 고용 규모는 73명에 달해 향후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젊은층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도 현실화될 것으로 기대된다.유형수 완주군 일자리경제과장은 한풍제약 등 투자협약 체결 기업들의 실질적인 투자가 이뤄지도록 적극 지원에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 테크노밸리 산단 2단계 착공을 통해 많은 기업들이 완주군으로 들어와서 전북경제를 선도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완주산업단지 내에 있는 전라북도 근로자종합복지관이 12억원을 들여 리모델링을 마무리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완주군에 따르면 완주군 봉동읍 과학로 완주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전라북도 근로자종합복지관이 총 사업비 12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구조 보강 및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했다.전북 근로자종합복지관은 이로써 산업단지 내 근로자를 위한 체육시설과 근로자 건강증진센터 각종 편의시설을 갖췄으며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화상통화실과 인터넷 및 휴식공간 등 쉼터도 별도로 마련했다. 여기에 지하 1층에는 어린이집과 문구점 근로자건강센터 미용실 등 복지·편의시설과 지상 2층에는 산업단지사무소 완주문화재단 완주예총이, 지상 3층에는 대회의실과 강의실을 구비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지역발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일하는 근로자 및 가족들이 편히 쉬고 즐길 수 있는 행복한 공간으로 조성된 만큼 많이 이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완주군이 오는 5월 21일 완주 구이면 모악산 전북도립미술관 일원에서 개최하는 제1회 완주 프러포즈축제 홍보에 발벗고 나섰다.올해 처음 열리는 완주 프러포즈축제는 어머니산인 모악산과 아버지산인 경각산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스토리텔링해 모악산 일대를 대한민국 프러포즈 관광명소화로 알리기 위해 개최한다.이번 프러포즈 축제는 누구든지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프러포즈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 전시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주무대인 모악산 전북도립미술관 광장에서는 달콤달콤 공개 프러포즈존이 운영되고 경각산 활공장에서는 패러글라이딩을 하며 하늘에서 하는 프러포즈 이벤트가 열린다.또한 대한민국 술 테마박물관에서는 커플들이 함께 사랑 주(酒)를 담그는 사랑의 백일주 프러포즈 및 연인 부부들이 구이저수지 주변을 거닐며 참여할 수 있는 사랑의 자물쇠 달기 이벤트도 마련된다.여기에 세기 프러포즈, 영화속 화제 프러포즈, 사랑의 명언, 어록 등 프러포즈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전시가 볼수 있다.완주군은 이를 위해 지난 9일 한옥마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완주 프러포즈 축제 홍보활동을 펼쳤다.군청 댄스동아리인 Ait Pink의 플래시몹과 프러포즈 축제 SNS 현장이벤트, 홍보물 배포, 축제프로그램에 참여할 관광객을 현장에서 접수받았다.완주군은 프러포즈 축제 참여 관광객을 예약받고 있으며 이색프러포즈 아이디어 공모전도 함께 접수 중에 있다.
완주군은 2016년도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지가열람을 실시하고 의견 제출을 받는다.이번에 개별 공시지가 열람은 지난 1월 1일 기준으로 16만9110필지에 대한 토지특성 조사와 지가산정을 마친 후 감정평가사 검증을 통해 5월 2일까지 완주군청 종합민원실과 읍면사무소에서 토지 지번별 ㎡당 가격에 대해 열람을 하고 있다.
완주군은 8일 마을텃밭과 시민텃밭 5곳을 개장한다.군에 따르면 농사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도농교류 확대를 위해 조성한 마을텃밭과 시민텃밭 5곳 2만4000㎡를 560세대에 분양하고 각종 채소들을 파종에서부터 수확까지 직접 가꾸며 농사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완주군민을 위한 마을 텃밭 3곳은 삼례읍 새터마을과 봉동읍 낙정마을 봉동읍 신봉마을에 마련됐으며 도시민에게 분양한 시민 텃밭은 용진면 두억마을과 봉동읍 서두마을에 조성됐다.텃밭에는 이용자 편의를 위해 급수 시설과 원두막 간이화장실 등이 마련되어 있다.강평석 농업정책과장은 “텃밭을 통해 도시와 농촌의 교류를 더욱 활성화시키고 직접 친환경 농산물을 가꾸면서 농업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완주군은 주민들의 건강과 힐링 등을 위해 구이 오봉산과 소양 종남산 등산로 정비에 나섰다. 이번 생활권 등산로 정비는 구이 오봉산의 경우 위험구간에 데크 설치와 안전 펜스 등 안전시설을 추진하고 소양 종남산은 등산로 안내판과 방향표지판 설치 등 편익시설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군은 또 봉동읍 봉실산 옥녀봉∼학림사 구간 약 2.2㎞ 구간에 친환경 국산목재를 활용한 데크 계단 및 돌계단을 설치한다.한신효 산림축산과장은 “생활권 등산로를 잘 정비하여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게 등산을 할 수 있도록 다하겠다”고 밝혔다.
도내 벚꽃 명소로 꼽히는 완주 소양면 송광사 벚꽃길이 이번 주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완주 소양면에 따르면 소양면 송광사 벚꽃길은 40년생 왕벚나무가 도로 양쪽에 드리워져 화사한 벚꽃 터널을 이루면서 매년 1만여명에 달하는 상춘객들이 찾는 명소로 꼽힌다.소양면은 이에 올해 벚꽃축제를 위해 40여점의 벽화와 LED조형물을 이용한 포토존 등을 설치해 벚꽃길을 찾는 상춘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정재윤 소양면장은 송광사 벚꽃길을 찾는 상춘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불편 해소를 위해 다양한 편의시설과 함께 교통 안내 및 바가지 요금 근절 등 축제준비를 완비했다고 전했다.
완주군이 문화·예술·체육·언론 등 각 분야에서 완주 발전을 이끈 완주군민대상 후보자를 접수받는다. 군에 따르면 제52회 완주군민의 날을 맞아 향토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군민에게 수여하는 완주군민대상 후보자를 이달 15일까지 접수받는다.군은 올해부터 조례 개정을 통해 완주군민의장을 완주군민대상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추천분야도 기존 5개 분야에서 문화체육 나눔봉사 경제 애향 효열 교육 농림축수산 등 7개 분야로 확대했다. 후보자 자격은 완주군에 등록기준지를 두고 있거나,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완주군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 혹은 완주군 관내 기관· 단체· 기업체 등 기타 직장에 3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거나 현재 근무 중이면 가능하다.
완주군이 취업난 등으로 갈수록 심각해지는 청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본계획 수립에 나섰다.군에 따르면 심각해지는 청년문제를 해결하고 청년층을 사회 중심층으로 바로세우기 위한 청년정책 수립에 착수했다.이번 청년정책 기본계획에는 교육과 일자리 복지 귀농귀촌 사회참여 등 청년들이 겪고 있는 문제를 청년의 눈으로 파악하고 분야별로 해결책을 찾아 추진하는 것을 기본 방향으로 한다.특히 완주군 전체 인구 가운데 26%를 차지하는 19~39세 청년층 2만5000명의 취업과 복지 등 전 분야에서의 자립생태계를 구축함으로써 청년이 지역 발전을 선도하도록 할 방침이다.이를 위해 완주군은 수립 용역을 발주하고 군 조례 제정도 추진하는 등 7~8월까지 청년 고용의 촉진 및 안정, 창업지원, 대학직업교육 등 능력개발 증진방안, 청년복지 증진 및 문화 활성화, 군정에서의 청년참여 확대 및 권리 증진 등이 담길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완주군은 기본계획이 수립되면 예산 및 인력확보 등의 절차를 거쳐 각종 청년정책을 오는 9월부터 본격화할 계획이다.박성일 완주군수는 취업난과 함께 정치 경제 등 사회참여 부족, 청년복지 정책 부재, 문화 및 교육기회 부족 등으로 인해 20~30대의 청년이 사회 밖으로 떠밀리고 있는 게 현실이라며 앞으로 청년이 스스로 문제를 풀어가며 성장할 수 있는 여건 조성과 희망을 키우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청년을 응원하고 지원하는 활력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은 올해 선정된 12개 마을공동체 사업에 착수했다.군에 따르면 2016년 마을사업 신규공동체 워크숍을 4일 고산 지역경제순환센터에서 개최하고 본격 사업 추진에 나섰다.이날 워크숍에는 문화적 마을공동체 발굴 사업인 완주군 공동문화형 마을사업과 전라북도 생생마을 만들기에 선정된 12개 마을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통해 마을리더가 주민회의를 기획하고 진행하는 방법 등을 진행했다.이경진 완주공동체지원센터 팀장은 공동체사업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민주적 의사결정보다는 마을리더 몇몇에 의해 추진되는 경우가 많아 다양한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할 수 있는 마을회의 기법을 중심으로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완주 테크노밸리 1단계 산업단지 진입도로 가운데 봉동읍 청완초등학교 사거리 고가차도교 구간이 4일부터 부분 개통됐다.이날 부분 개통된 청완초등학교 교차로 개선 구간에는 길이 120m 고가차도교를 설치함에 따라 전주권 출퇴근 시간대 교통정체현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완주군이 15만 도농복합 자족도시 실현을 위한 완주비전 2025 장기종합발전계획을 확정하고 본격 실행에 들어갔다.군에 따르면 완주군의 미래비전과 인구 15만 자족도시 완성을 위한 실현가능한 지표와 실천적 계획들이 담긴 완주비전 2025 장기종합발전계획 수립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계획 실행에 착수했다.완주군의 장기종합발전계획은 2025년을 목표연도로 단기 중기 장기계획으로 추진되며 7대 분야 235개 분야별 전략과제를 선정해 총 11조1543억원이 투자되는 계획으로 구성됐다.분야별 발전전략으로는 첨단물류. 유통도시 미래융복합 창조산업도시 삼락농정의요람 부농도시 지역창생을 선도하는 문화예술도시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생태도시 매력있고 품격높은 관광도시 함께 누리는 교육 복지도시 등을 통해 행복한 변화, 자족도시 완주를 만들기 위한 비전이 담겨져 있다.또한 인구 15만 자족도시에 부합하는 도시 공간구조 설정을 위해 삼례 봉동 용진 이서 등 도시성장권과 구이 상관 소양 등 전원레저권, 고산 비봉 운주 화산 동상 경천 등 관광휴양권으로 묶어 균형발전 체계를 구상했다.군은 앞으로 장기종합발전계획에 담긴 사업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국가예산 및 각종 공모사업 확보를 통해 재원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현재 용역 추진 중에 있는 완주군 기본계획 수립용역과의 연계성을 강화해 주요 핵심 전략사업을 군 기본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박성일 완주군수는 15만 자족도시, 완전한 완주를 향한 원대한 비전을 군민과 함께 공유하고 군민과 함께 장기종합발전계획을 실행해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완주군은 군청과 민원창구를 방문하지 않고도 부동산 종합정보와 공간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검색·열람할 수 있는 지적·공간정보 열람시스템을 설치 운영한다. 군은 4월까지 종합민원실과 삼례읍 봉동읍 이서면사무소와 완주군근로자복지회관 등에 지적·공간정보열람시스템을 설치해 도내 전체 시군의 부동산종합정보와 공간정보까지 열람하도록 고도화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완주군은 농경지 등에 버려진 영농폐기물에 대한 집중 수거에 나선다.군에 따르면 농촌지역 환경오염 예방과 영농폐자원 재활용 촉진을 위해 1일부터 30일까지 4월 한달간 폐비닐과 농약빈병 등 영농폐기물 수거활동에 착수했다.군은 이를 위해 폐비닐 수거장려금을 A등급의 경우 1kg당 50원에서 90원으로, B등급은 1kg당 40원에서 70원으로, C등급은 1kg당 30원에서 50원으로 지급단가를 인상한다. 농약 빈병류는 유리농약병의 경우 1kg당 150원, 농약봉지 1kg당 2760원, 플라스틱병 1kg당 800원 등 수거보상금을 한국환경공단에서 직접 지급한다.김영수 환경위생과장은 농경지 등에 방치되거나 불법 소각, 매립되고 있는 폐비닐 등 영농폐기물을 적극 수거해서 깨끗하고 쾌적한 청정 완주이미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아파트 르네상스사업 41개를 선정했다.군에 따르면 공동체 활성화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살맛나는 아파트 르네상스 1차사업 공모결과, 주민공동체와 연합공동체 공동체 시설 공용시설물 관리 온라인투표서비스 등 5개 분야 41개 사업을 확정했다.사업별로는 수공예 독서모임 등 문화?교양 프로그램과 다문화가정 유소년축구 등 지역사회 돌봄사업 등 주민공동체 분야 19개, 사랑방 북카페 작은 도서관 조성 등 공동체시설 분야 10개, 옥상 방수 담장 보수 등 공용시설물 관리 분야 12개 사업이다.특히 올해 처음 실시하는 온라인투표 서비스사업은 이서면 이노힐스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중앙선관위 K-voting 서비스와 연계해 휴대폰이나 PC 등으로 아파트 동대표자 선거 등을 지원한다.올해로 2년째를 맞는 아파트 르네상스사업은 입주자 대표회의나 10명 이상 공동체단체, 관리 주체간 협의를 거쳐 신청가능하다.군은 이번에 참여하지 못한 아파트 단지들을 대상으로 4월에 2차 공모를 실시할 계획이다.
완주군이 4월부터 4개 읍·면에 있는 20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노인여가 코디네이터 활동에 나선다. 군은 이를 위해 올해 경로당 노인여가 코디네이터 19명을 선발해 4월부터 12월까지 2인 1조로 활동하게 된다.
완주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다음달 15일까지 폐백이야기 교육과정과 집단상담프로그램 교육생을 모집한다.모집인원은 폐백이야기 교육과정 15명과 집단상담 프로그램 교육과정 10명 등 모두 25명이다.교육대상은 지역내 경력단절 미취업 여성이며 전액 국비지원으로 운영된다.
완주 화산면에 양파농가들의 효율적인 유통체계 확립을 위해 화산농협 산지유통센터(APC)가 29일 문을 열었다.화산농협 산지유통센터는 화산면 종리 일원에 총 11억7100만원을 들여 연면적 1702㎡에 저온저장고 660㎡, 집하장 658.8㎡, 선별포장장 162㎡, 출하장 및 사무실 221.2㎡ 규모로 건립됐다.이에 따라 화산지역 양파 수매량은 20kg들이 8만개, 저장량은 900t이 가능해 농산물 집하에 따른 생산자 불편해소 및 상품성 제고를 통해 농가 소득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강평석 농업농촌정책과장은 이번 화산농협 산지유통센터 가동으로 양파농가의 조직화와 규모화를 완주군 전체로 확대해 농산물 가격 안정화에 기여하고 공동선별과 출하 확대로 양파시장의 교섭력을 확대해 나갈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완주군의회(의장 정성모)는 29일 군의회 3층 본회의장에서 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4월 4일까지 7일간 일정으로 제211회 임시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완주군 장애인 복지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11건의 조례안과 변경안 1건, 동의안 1건 등 총 13건의 의안을 심사하고 처리할 예정이다.정성모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연초에 계획했던 사업들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의회와 집행부가 소통과 화합으로 상호 협력하고 존중하여 잘사는 군민 행복시대를 함께 열어가자”고 밝혔다.
“군산~목포 철도, 국가철도망에 반드시 반영돼야”
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미리 본 새만금~전주고속도로 김제휴게소⋯"휴게소야 관광지야?"
군산 CNG·도시가스 요금 전국 최고 수준⋯ 시민 가계 ‘직격탄’
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
제주에서도 지원…남원 시골 중학교에 지원자 몰린 이유
정읍 바이오매스발전소 건립 공사중지 가처분 신청 기각
남원시, 전북도 ‘블루존 프로젝트’ 최종 대상지 선정
건물주 연락 두절⋯DK몰 사태 장기화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