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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올해 교육예산 169억 투자

완주군이 올해 교육예산으로 169억원을 투자한다. 군에 따르면 올해 각 실과에 편성된 교육관련 예산은 교육지원과 125억7400만원을 비롯 주민생활지원과 3억5200만원 일자리경제과 8000만원 문화관광과 1억9000만원 농업농촌정책과 33억4500만원 산림축산과 2억3900만원 행정지원과 1억6400만원 등 모두 168억9200만원이다. 이는 지난해 163억1000만원보다 5억7800만원, 3.5% 증가한 것이다.올해 추진될 주요 교육관련 사업으로는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외국어 지원사업을 비롯 인재스쿨, 창의적 교육특구, 책읽는 지식도시 완주사업, 사랑의 책 배달 서비스, 학습형 일자리 100개 만들기 등이다.또한 경로당 청춘교실과 성인 문해교실 운영과 방과 후 드림스타트 돌봄 교육환경 조성, 아동·청소년 친화도시 조성 사업 등도 추진된다.여기에 저소득층 자녀 지원과 장애인 자녀 및 한부모가족 자녀 교육비 지원, 특성화고 산학관 커플링 사업, 글로벌 직업교육 특화교육 육성, 학교 체육시설 개보수 및 운영지원, 여성축구 활성화 지원 등의 사업도 펼친다.완주군은 미래를 선도하는 창조교육을 군정방침으로 정하고 교육예산 단계적 증액을 공약사업으로 추진하면서 오는 2018년 이후 매년 180억원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다.김영숙 교육지원과장은 “지역이 발전하려면 미래세대는 물론 중년과 노인세대에 대한 교육도 중요한 만큼 최상의 평생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완주
  • 권순택
  • 2016.01.12 23:02

"미래성장동력 확충·군민 삶의 질 향상 주력" 박성일 완주군수 신년 기자간담회서 강조

박성일 완주군수는 올해 인구 15만 도농복합 자족도시 기반구축을 통해 전북 4대 도시로 도약하는 전기를 마련하고 미래 성장동력 확충과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주력하겠다고 6일 밝혔다.박 군수는 이날 군청 기자실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2016년은 10만 완주시대 출범의 원년인 만큼 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탄소 등 신산업 기반 구축과 함께 테크노밸리 산단과 농공단지 등에 기업 유치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 확충에 역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그는 이어 지난해 귀농귀촌 1000세대 2500여명을 유치했다고 들고 농업농촌 분야에 대한 획기적 투자를 통해 농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역설했다.박 군수는 특히 6000세대 규모의 삼봉지구 조성과 3000세대 규모의 미니복합타운 조성, 1600세대 규모의 복합행정타운 추진, 200만㎡의 완주 테크노밸리 2단계 추진, 33만㎡의 농공단지 1단지 조성 등 대규모 현안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함으로써 지역 성장의 거점을 삼겠다고 말했다.박 군수는 이와 함께 유니세프 아동청소년 친화도시 지정과 창의적 교육특구 추진 369 보육 프로젝트 노인복지 토탈케어 등을 통해 여성 노인 아이들은 물론 군민 모두의 삶의 질이 높아지는 르네상스 완주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천명했다.정주여건 개선과 관련, 그는 삼례 도시재생사업과 고산 소재지 종합정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 등 구도심 활성화와 혁신도시 및 둔산지구의 생활인프라 개선, 완주군표 생활문화체육 랜드마크 조성 등에도 힘쓰겠다고 전했다.박 군수는 수요자 중심의 군정운영을 위해 주민참여예산제 내실화를 비롯 소통공감단 확대, 주민자치센터 확대, 농업인회관 및 민간협력센터 조성 등공약사업을 조기에 이행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 완주
  • 권순택
  • 2016.01.07 23:02

'모바일·르네상스·農토피아 완주' 마케팅 펼친다

완주군이 2016년도 3대 핵심정책 홍보 네이밍을 개발해 발표하고 전략적인 정책 홍보 마케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군은 올해 3대 핵심정책 홍보 네이밍으로 △모두가 바라는 일자리, 모바일 완주 △모두가 행복한 삶의 질 도시, 르네상스 완주 △모두가 풍요로운 농업융성, 農토피아 완주 등이다.먼저 모두가 바라는 일자리, 모바일 완주는 기업형 일자리 확충을 위해 테크노밸리 첨단산업 육성과 중소기업 전용 농공단지 확충, 연구개발 특구 육성, 지역형 일자리로 사회적 경제 거점도시 구축, 2단계 공동체사업의 확산, 재래시장과 소상공인 일자리 확대, 청년일자리 허브를 만들어 간다는 전략이다.또 모두가 행복한 삶의 질 도시, 르네상스 완주를 만들기 위해서 소득만 높이는 정책이 아니라 삶의 질을 높여가는 생활예술과 생활문화 확충, 생활체육 확대, 복지기준선 마련 등 복지와 교육의 질적 수준 향상, 농촌 공동체와 도시 공동체의 조화를 통한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 정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세 번째로 모두가 풍요로운 농업융성, 農토피아 완주를 만들기 위해 전국 최고의 명성을 얻고 있는 로컬푸드 정책을 식자재 중심에서 먹거리를 중심으로 한 6차 산업 개발과 학교급식 확대, 소농 고령농과 전업농을 아우르는 농업융성 정책을 확대해 나가 농업을 선도하는 최고의 농토피아 완주를 만들어 간다는 복안이다.군은 이를 위해 방송 정책 홍보와 웹툰을 개발해 홈페이지 SNS 신문 등을 활용해 정책홍보 광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한편 주민들에게도 적극 홍보해 나갈 방침이다.

  • 완주
  • 권순택
  • 2016.01.05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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