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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깡통 돌리기 등 세시풍속 놀이 화합 도모

완주 운주면은 22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면사무소 광장에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제8회 정월대보름맞이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쌀 나눔행사에선 1500여만원 상당의 쌀 600여포가 모금돼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완주 이서면도 22일 이서 앵곡마을과 한국전기안전공사 농촌진흥청 앞마당에서 제1회 이서면 정월대보름 행사를 개최했다. 콩쥐팥쥐농악단(단장 성오일)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선 초등학생 자녀와 부모들이 함께 어우려진 불깡통 돌리기를 비롯 소원문 쓰기 부럼 깨기 등 사라져가는 옛 세시풍속 놀이를 통해 지역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정회정 이서면장은 “혁신도시 공공기관과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처음으로 정월대보름행사를 추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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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택 kwon@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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