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에는 20여개 마을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무장을 비롯 공무원 연구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공동체사업 정책 네이밍 발굴을 위해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활용한 워크숍으로 진행됐다.
군은 그동안 마을공동체 100개소 육성을 목표로 멋과 맛있는 마을 참살기 좋은 마을 파워빌리지 등 특화된 마을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완주군은 특히 전국 최초로 여러 마을을 묶어 관리하는 광역사무장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권역사무장과 마을기업사무장 공동체사무장 등 40여명의 사무장들이 농촌마을과 지역공동체 전문가로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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