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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일 완주군수는 주민과의 현장소통 강화차원에서 주민과의 아름다운 동행을 슬로건으로 20일부터 13개 읍면 방문에 나섰다.첫 방문지로 이날 용진면을 찾은 박 군수는 지난 2012년 6월 완주군청이 용진면 소재로 이전하면서 읍 승격 요건을 충족했으며 올 7월에는 행정복합타운 조성과 종합운동장조성 여성회관 건립 등이 추진되면 용진읍 시대를 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날 용진면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읍 승격 대비를 위한 주민자치센터 신축과 소양천 포장공사 용진중학교 통학차량지원 상삼보건진료소 방과 후 공부방 지원 등 지역현안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봉동읍 주민과의 대화에선 둔산리 육교 설립과 보상마을 인도개설 등에 대한 협의를 가졌다.
완주군은 20일 군 희망복지지원단을 통해 후원하고 있는 개인과 단체에 후원의 집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후원의 집 현판을 전달 받은 대상은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106곳과 비정기적으로 6개월 이상 후원하는 11곳 등 모두 117곳이다.후원의 집 현판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협력해 온 개인과 단체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군에서 직접 제작했다.박성일 군수는 이날 용진면 제주흑돈마을(대표 김연상)에 직접 현판을 전달하고 “민간 부분에서 나눔 실천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는 만큼 군에서도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경찰서(서장 최원석)는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지역 보육시설에 대한 아동학대 표본조사를 실시했다.이번 표본조사는 전수조사 전에 대표 보육시설을 선정, 아동학대 문제에 대한 의견과 보육시설내 CCTV 작동 여부 등을 점검했다.조명환 여성청소년과장은 “표본조사에 이어 아동학대 전담팀을 구성해 지역 보육시설 120여 개소에 대한 전수조사와 시설 종사자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아동학대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은 2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13개 읍·면에서 농업인 800여명을 대상으로 올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벼와 고추 딸기 감 등 7개 작목에 대해 지난해 발생한 문제점과 개선방안 현장애로사항 해결 방법을 중점 교육한다.또한 새로운 영농기술과 정보제공 및 병충해 방제 로컬푸드 인증 농산물 생산관리 교육도 진행한다.
2월부터 시내버스 요금 단일화를 재시행하는 전북 전주시와 완주군은 올해 하반기에 광역 버스정보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두 시군은 시내버스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올해 712월 8억3천여만원을 들여버스 운행 정보를 실시간으로 승강장에 전달하는 시스템을 갖추기로 했다.특히 시내버스에 설치된 단말기를 통해 현재 운행상황을 교통정보센터로 보내면 각종 매체를 이용해 정보를 알려주는 시스템도 추가로 구축할 계획이다.전주시 관계자는 "이 시스템이 가동되면 두 지역을 오가는 시민은 물론 외지 방문객이 가고자 하는 목적지의 승강장과 경유노선을 쉽게 찾을 수 있어 대중교통 이 용이 한결 편리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완주군이 올해 장애인 복지서비스 분야에 170억원의 예산을 지원해 다양한 신규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주요 사업으로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고용확대 분야에 8억2000만원을 투입해 완주 떡메마을 완주로컬유업 희망발전소에 대해 지원한다.또 장애인연금 지원 30억원과 장애인 거주시설 운영비와 기능보강사업비로 82억원, 장애인 활동지원과 장애아동 가족지원 사업으로 48억원, 재가 장애인 유선방송지원비로 2800만원 등을 투입한다.올해 신규 시책으로는 여성장애인을 위한 호신용 호루라기 지원과 점자표시 스티커 점자명함 제작 지원, 난청 장애우에 대한 보청기 지원사업도 실시한다.이계임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장애우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일들을 찾아서 적극 지원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은 19일 군청 회의실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완주지구당과 정책협의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책 간담회에는 국회 최규성 의원과 박재완·송지용 도의원 정성모 완주군의회 의장을 비롯 군의원 읍면 당협위원장 등 30여명이 참석해 군정현안과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방안 등을 협의했다.주요 협의사항으로는 완주 테크노밸리 산단 2단계 추진과 완주-전주 시내버스 요금단일화 조속 시행 등 민선 6기 현안 등을 다뤘다.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와 관련해서는 산업단지 비즈니스센터 건립 200억원과 완주군종합운동장 조성 260억 등 16개 사업 예산확보에 공동 협력키로 결의했다.박성일 완주군수는 “군정 발전과 군민행복을 위해 소통이 필요한 자리가 있다면 늘 열어둘 것”이라며 “새정치민주연합 완주지구당이 군민 소득과 삶의 질을 높이는 10만 완주 실현을 위한 큰 그림을 함께 만들어 가는데 동참해달라”고 요청했다.박성일 군수는 다음달 11일에는 새누리당 전북도당과 간담회를 갖는 등 앞으로 사회단체와 직능단체 등과 소통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최원석 제23대 완주경찰서장(50)은 19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군민 안전과 인권을 존중하는 완주 경찰상 정립에 힘쓰겠다”고 밝혔다.최 서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완주경찰의 지향점을 군민의 안전과 행복에 맞추어서 경찰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현장을 강화해 나가며 군민 인권을 존중하는 완주경찰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지역현안과 관련, 최 서장은 “완주 인구가 남원과 김제시를 추월하고 도시가 팽창하면서 치안수요가 늘고 있지만 경찰인력은 증원되지 않고 있다”며 “파출소 인력 증원 등을 통해 안전한 지역만들기도 주력하겠다”고 전했다.완주 이서 태생으로 경찰대 5기로 졸업, 1989년 경위로 임용 후 완산서 정보과장 전북청 경비교통과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완주군은 지난 16일 군청 회의실에서 한국토미와 뉴텍 등 2개 기업과 테크노밸리 산업단지 투자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식에는 박성일 완주군수와 이성수 전북도 경제산업국장 정성모 완주군의회의장 업체 대표 등이 참석해 상호 협력사항 이행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특장차량 제조업체인 한국토미(대표 이상열)와 자동차 에어서스펜션을 생산하는 뉴텍(대표 김명호)은 각각 60억원씩을 투자하며 신규 채용인원은 80여명으로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예상된다.자동차부품과 특장차량 전문 생산업체인 이들 기업이 본격 가동을 하게 되면 현대자동차를 중심으로 핵심 전략산업의 시너지 효과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이번 한국토미와 뉴텍의 투자 협약체결로 완주 테크노밸리 산업단지의 분양률은 83.2%를 기록하게 됐다.완주군은 올해 안에 테크노밸리 산단 100% 분양완료를 목표로 분양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212만㎡ 규모의 테크노밸리 산단 2단계 공사도 조만간 착공할 예정이다.김명호 뉴텍 대표는 완주 테크노밸리 산단이 기본 산업인프라와 물류 여건이 잘 갖춰져 입주를 결정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완주군민을 우선적으로 채용하고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가 20일부터 30일까지 연초 읍·면 방문에 나선다. ‘주민과의 아름다운 동행’을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읍·면 방문은 주요 군정설명과 주민과의 대화 현장방문 형태로 실시된다.또 경로당 방문 등을 통해 주민 소득과 삶의 향상을 위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군정에 반영할 방침이다.연초 방문 일정은 20일 봉동읍 용진면 21일 동상면 소양면 22일 화산면 고산면 23일 경천면 비봉면 28일 구이면 상관면 29일 운주면 30일 이서면 삼례읍 순으로 진행된다.
새해 담배값 인상과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로 완주군보건소의 금연클리닉을 찾는 금연 시도자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완주군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13일까지 금연클리닉에 등록한 인원은 24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3명에 비해 신청자가 7배 이상 늘었다.군보건소는 이에 읍면 보건지소까지 금연클리닉을 확대 운영하고 금연상담 인력을 늘려 직장과 사업체 군부대 등을 찾아 가는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군보건소는 또 6개월에서 최대 1년까지 금연클리닉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금연패치와 금연 껌 등 금연보조제를 무료로 제공하며 금연에 성공하면 기념품도 제공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올 1월부터 면적에 관계없이 모든 음식점과 커피숍 제과점 등으로 금연구역이 확대됨에 따라 안내문 발송과 금연스티커를 배부하고 흡연시 10만원의 과태료 부과를 집중 홍보하고 있다.박현선 보건소장은 올들어 금연 시도자들이 많은 만큼 금연클리닉과 상담을 확대 운영하는 한편 지역주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금연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완주군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양희)는 오는 23일 도선관위 회의실에서 제1회 동시조합장선거 입후보 안내설명회를 갖는다.이번 설명회에서는 완주지역 10개 조합에 출마하는 입후보예정자와 조합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선거사무 안내책자를 배부하고 후보자등록 신청서류 작성과 신청사항 홍보물 작성시 유의사항 선거운동방법 및 제한·금지 규정 등을 안내한다.완주군선관위는 다음달 24일~25일 후보자등록신청 접수에 앞서 2월 2일부터 23일까지 후보자 등록신청서류 등에 대한 사전 예비검토도 실시한다.완주군선관위 관계자는 “처음으로 실시하는 전국 동시조합장선거가 깨끗하고 적법한 선거로 치러질 수 있도록 입후보 안내설명회에 입후보예정자들이 많이 참석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완주군은 저소득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을 위해 주거 급여와 현물급여 집수리 사업을 시행한다.주거 급여는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중 소득인정액이 현금급여 기준 이하일 경우 지급하고 현물급여 집수리 사업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본인소유주택 또는 전체 무료임차 거주자들에게 도배와 장판 보일러 지붕 화장실 싱크대 등의 수리비를 지원한다.주거 급여 사업은 올해 29억4683만원의 예산을 책정해 세대 당 평균 7만원이 지원된다. 현물급여 집수리 사업은 세대 당 220만원 이내에서 지원한다.신청 희망자들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하면 된다.
완주군이 미래를 선도하는 창조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통해 교육지원과를 신설하고 차별화된 교육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올해 출범한 교육지원과는 인재양성팀과 평생학습팀 도서관팀 드림스타트 돌봄팀 아동친화팀 등 모두 5개 팀으로 구성돼 있다.특히 학생들 방과후 학습과 자기 계발을 지원하고 있는 도서관팀과 드림스타트 돌봄팀을 이번에 교육지원과로 편입시켜 효율적인 교육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또 아동친화팀을 신설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아동친화도시 지정과 어린이집 확충 작은 놀이터 설치 등 교육 인프라 구축에도 주력한다.군은 앞으로 미래세대 양성을 위해 중장기 교육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창의적 교육특구 지정과 함께 인재육성재단과 인재개발관을 운영할 계획이다.여기에 교육 중간조직인 통합지원센터를 설치 운영하고 교육공동체 발굴 육성과 교육 네트워크 구축 교육컨설팅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게 된다.군은 이을 위해 매년 160억원 이상 교육 지원예산을 투자해 학생들이 대도시지역과 같은 교육환경 속에서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김영숙 교육지원과장은 “미래세대에 대한 교육이 앞으로 지역의 성장동력이 되는 만큼 창조교육 여건 조성에 힘쓰는 한편 중년과 노인세대를 위한 평생교육에도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은 도시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살맛나는 아파트 르네상스 공모사업을 추진한다.아파트 르네상스 사업은 아파트 입주민들이 함께 해보고 싶은 활동이나 일들을 직접 기획해서 추진하면 군에서 이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10명 이상이 입주자대표회의나 관리주체와 협의를 거쳐 사업계획서를 작성하여 신청하면 된다.지원은 아파트 공동체 활동 지원과 아파트 시설 지원, 노후 공용시설 개보수 등 3개 분야다.공동체 활동 지원의 경우 문화교양 프로그램과 공동 텃밭 조성 등 주민간 화합과 층간소음 흡연 아파트 관리비 등으로 인한 갈등을 주민 스스로 해결하려는 공동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아파트 시설 지원은 단지내 공간을 활용해 사랑방과 작은 도서관 등 주민 공동이용시설로 바꾸는 사업이다.노후공용시설 개보수는 하자보수기간이 지나 안전사고 위험이 큰 시설 개선을 지원한다.민선 6기 핵심 공약으로 추진하는 아파트 르네상스 사업은 2019년까지 도시형 마을공동체를 매년 10개소씩 모두 50개소를 육성할 계획으로 추진된다.박성일 완주군수는 아파트 주민간 단절된 관계를 회복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촉매제가 될수 있도록 아파트 공동체사업을 공약사업으로 추진한다 고 밝혔다.
완주군은 올해부터 3000만원 이상 건설공사 현장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명예감독제를 시행한다.주민 감독제 대상은 생활과 밀접한 마을 진입로 확포장공사와 배수로 설치 공사 등으로 사업별로 공사 감독자 1인을 선정, 위촉하게 된다주민참여 명예감독자는 공사 현장 관할 마을이장 또는 해당공사 분야의 지식을 갖춘 사람으로 주민대표자 추천을 받은 주민이 공사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참여해 감독은 물론 준공 검사시 입회하게 된다.
완주군이 서민 주거 복지 향상을 위해 버팀목 전세대출과 주거안정 월세대출을 이달부터 시행한다.버팀목 전세대출 자격조건은 만 19세 이상인 세대주 또는 세대주로 인정되는 자 중 부부합산 연소득 5000만 원 이하의 부양가족이 있는 세대주로서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인 경우 신청 가능하다.대출한도는 8000만원이고 대출금리는 2.7%∼3.3%이며 저소득층은 읍·면 주민센터에서 수급자격 확인서를 받아 수탁은행인 우리·국민·신한·하나·기업·농협은행 등에 신청하면 1.7%∼2.1%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주거안정 월세대출은 장래 소득발생이 예상되고 자활의지가 있는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시범 시행된다. 대상은 취업준비생과 희망키움통장 가입자 근로장려금 수급자 등이다.대출조건은 연 2%에 매월 30만 원씩 2년간 720만원 한도로 1년 거치 후에 대출금 일시 상환 조건이며 최장 6년까지 3회 연장할 수 있다. 단 보증금 1억 원 이하와 월세 60만 원 이하인 경우로 제한되며 취급은행은 우리은행이다.
완주군이 지역 여성계 최대 숙원사업인 완주 여성회관 건립을 추진한다.완주군에 따르면 올해 총 사업비 17억7800만원을 들여 완주 용진면 운곡리 옛 잠종장부지 본관과 3개 부대시설을 리모델링해 완주 여성회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군은 이를 위해 옛 잠종장 본관 건물 등에 대한 안전 진단 및 보수보강 설계용역을 실시하고 이달중 여성회관 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해서 설계변경과 함께 본격 공사에 착수, 올 9월 개관할 계획이다.군은 여성회관이 완공되면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여성새일센터 아이돌보미사업단 여성전문상담센터 등 여성관련 기관을 집적화해서 완주지역 여성문화의 산실로 만들 방침이다.또 사무실 외에 세미나실 강의실 다목적실 동아리방 로컬조리실 육아나눔터 여성안심하우스 야외결혼식장 등 편익시설도 설치해 여성 친화적인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이계임 주민생활지원과장은 그동안 완주군에 여성회관이 없어서 전주지역 시설을 이용하면서 큰 불편을 겪어왔다면서 군수 공약사업으로 여성회관이 마련되면 여성친화적인 문화공간으로 조성해 여성권익 증진과 잠재력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은 무주택 기초생활수급자의 주거안정과 경제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저소득계층 임대보증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군은 이를 위해 올해 1억5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무주택 기초수급자 15가구를 선정해 임대보증금을 무이자로 지원한다.임대보증금 지원대상은 완주군에 거주하는 무주택 기초생활수급자로 최대 2000만원 내에서 지원하며 지원기간은 2년으로 2회 연장이 가능하여 최대 6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완주군이 올해부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의 가정을 적극 발굴 지원하는 긴급 복지지원제도를 확대 운영한다.완주군은 이를 위해 지난해 1억4300만원이었던 지원 예산을 올해 3억3400만원으로 대폭 올리고 생계 교육 주거 의료 연료 전기요금 장례 등에 대한 보조비를 신속 지원할 계획이다.긴급 복지지원제도는 주 소득자의 사망이나 가출 행방불명 이혼 등으로 위기상황에 처한 가구에 대해 지원해주는 제도다.문의는 군 주민생활지원과(063-290-2175)나 읍면사무소, 국번없이 129(보건복지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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