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소통간담회는 완주군에 정착한 귀농 귀촌인들의 애로사항 등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했다.
완주군은 지난 2008년 귀농귀촌 인구가 51세대에 불과 했으나 2010년 85세대, 2012년 151세대, 2014년 898세대 1922명을 유치하는 등 귀농귀촌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올해 1000세대 이상 귀농 귀촌자를 유치할 계획이다.
김민 귀농귀촌협의회 회장은 “귀농 귀촌인들이 서로 소통하고 도와가며 지역민과 함께 완주에서 새로운 희망과 가치를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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