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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가야문화권 중 가장 넓은 금귀걸이 출토

장수군 고분군에서 영·호남 가야문화권에서 확인된 금귀걸이 중 너비가 가장 큰 하트모양 금귀걸이가 출토됐다고 4일 밝혔다. 장수군과 (재)고고문화유산연구원은 전라북도 동부권 발전특별회계사업으로 추진 중인 장수가야문화유산 관광자원화사업 일환으로 지난해 10월부터 계남면 호덕리 고분군에서 시굴조사를 진행했다. 일제강점기 도굴을 당한 것으로 추정되는 호덕리 고분군의 규모를 파악하기 위한 시굴 조사과정에서 금귀걸이 1점과 굽은 옥 1점이 출토됐다. 금귀걸이는 심엽형(心葉形, 나뭇잎·하트 모양의 금귀걸이 장식)으로 그 안에 자엽(子葉)이 있고 사슬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심엽부의 너비가 4㎝에 이르는 대형으로 이는 현재까지 호남과 영남에 자리한 가야 고분군에서 출토된 귀걸이 가운데 가장 넓은 크기를 보인다. 현재 귀에 거는 고리부분이 유실된 상태다. 그동안 장수군에서 금속 유물을 포함한 다수의 유물이 출토됐으나 일제강점기부터 도굴의 피해가 극심해 최상층의 유물양상을 파악하기 쉽지 않았다. 이런 상황에 중형급 규모인 호덕리 고분에서 금귀걸이가 출토돼 당시 장수지역의 사회상과 위상이 어떠했는지 밝히는 중요한 단서가 되고 있다. 이번 출토된 금귀걸이는자엽이 부착된 신라에서 유행한 양식으로 파악됐다. 이에 앞서 장수 삼고리와 봉서리를 비롯해 무주와 진안지역에서 신라토기가 출토된 바 있다. 따라서 장수를 중심으로 전북 동부지역과 신라와의 연관성을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이후 정밀 발굴조사가 추가로 이뤄지면 보다 정확한 유적의 성격이 드러날 것으로 기대된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 시굴조사를 통해 지역의 역사성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관심과 애정을 기울여 전국을 대표할 만한 역사문화 관광자원 명품화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 장수
  • 이재진
  • 2023.01.04 15:39

장수군, 경로당 체조교실 운영

장수군이 노인인구와 만성질환 증가로 노령 건강관리가 요구됨에 따라 오는 6일부터 3월까지 관내 경로당 42개소를 대상으로 ‘경로당 체조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건강체조교실은 농한기 경로당 이용 노령인구의 신체기능 유지 및 만성질환 예방으로 건강증진 향상을 도모하고 노년기 심리적 우울감을 해소하는 등 여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군은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농한기에 실시하며, 장수읍 준비마을 외 41개 경로당 이용 노인 700여 명을 대상으로 1개소당 매주 2~3회씩 운영된다. 전문 체조강사를 통해 유연성과 근력강화를 위한 스트레칭, 운동도구를 이용한 생활체조, 웃음체조, 레크레이션 등을 진행하고 기초 건강측정(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등) 통합건강증진사업과 연계한 구강건강, 영양, 금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을 병행한다. 김진숙 보건사업과장은 “농한기 경로당 체조교실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어르신들의 신체기능을 강화하고 스트레스 해소 등 어르신들의 건강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다양한 보건사업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장수
  • 이재진
  • 2023.01.04 15:39

장수군, 가야문화권 중 가장 넓은 금귀걸이 출토

장수군 고분군에서 영·호남 가야문화권에서 확인된 금귀걸이 중 너비가 가장 큰 하트모양 금귀걸이가 출토됐다고 4일 밝혔다. 장수군과 (재)고고문화유산연구원은 전라북도 동부권 발전특별회계사업으로 추진 중인 장수가야문화유산 관광자원화사업 일환으로 지난해 10월부터 계남면 호덕리 고분군에서 시굴조사를 진행했다. 일제강점기 도굴을 당한 것으로 추정되는 호덕리 고분군의 규모를 파악하기 위한 시굴 조사과정에서 금귀걸이 1점과 굽은 옥 1점이 출토됐다. 금귀걸이는 심엽형(心葉形, 나뭇잎·하트 모양의 금귀걸이 장식)으로 그 안에 자엽(子葉)이 있고 사슬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심엽부의 너비가 4㎝에 이르는 대형으로 이는 현재까지 호남과 영남에 자리한 가야 고분군에서 출토된 귀걸이 가운데 가장 넓은 크기를 보인다. 현재 귀에 거는 고리부분이 유실된 상태다. 그동안 장수군에서 금속 유물을 포함한 다수의 유물이 출토됐으나 일제강점기부터 도굴의 피해가 극심해 최상층의 유물양상을 파악하기 쉽지 않았다. 이런 상황에 중형급 규모인 호덕리 고분에서 금귀걸이가 출토돼 당시 장수지역의 사회상과 위상이 어떠했는지 밝히는 중요한 단서가 되고 있다. 이번 출토된 금귀걸이는자엽이 부착된 신라에서 유행한 양식으로 파악됐다. 이에 앞서 장수 삼고리와 봉서리를 비롯해 무주와 진안지역에서 신라토기가 출토된 바 있다. 따라서 장수를 중심으로 전북 동부지역과 신라와의 연관성을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이후 정밀 발굴조사가 추가로 이뤄지면 보다 정확한 유적의 성격이 드러날 것으로 기대된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 시굴조사를 통해 지역의 역사성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관심과 애정을 기울여 전국을 대표할 만한 역사문화 관광자원 명품화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 장수
  • 이재진
  • 2023.01.04 15:38

최훈식 장수군수, 계묘년 민선 8기 대도약 원년 삼자

최훈식 장수군수가 민선 8기 주요사업이 실질적으로 추진되는 계묘년(癸卯年) 새해 사자성어를 동심동덕(同心同德)으로 정하고 장수군이 대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일 군청 회의실에서 신년 기자 간담회를 갖은 최 군수는 어느 한 분야만 치우치지 않은 민생, 교육, 소득, 복지, 관광 등 여러 분야에서 모두가 행복한 장수를 실현하기 위해 분야별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강력한 추진 의지를 표명했다. 이를 위해 △농어촌 상수도 사업 확대로 물 복지 실현 △촘촘한 마을단위 LPG 배관망 구축 △아동과 청소년의 교육예산을 대폭 늘려 학교 교육지원사업 확대 △풀뿌리 교육지원센터 설립·운영 △대학생 주거비 지원 장학금 신설 △청년발전기금 조성 등으로 대학생까지 학업 기회를 폭넓게 보장하고 청년들의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외 시장 불안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농업 분야는 △농산물 가격안정기금 조성 △반값 농기계 공급사업으로 영농 불편 해소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선정으로 농업이 처한 일손 부족문제 해결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지역이 살아나기 위해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는 최훈식 군수는 △정부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자 본인부담액 차등 지원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 20만원 제공 △노인 이미용권 이용편의 개선 및 지원금액 증액 등으로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고른 복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관광분야는 △장수누리파크 농촌관광 활성화 사업 △뜬봉샘 생태공원 자작나무 숲 조성 △벽남제 둘레길 조성 △천혜의 계곡을 활용한 한여름 계곡문화축제 신규 개최 등 장수의 관광인프라를 활용해 전국 최고의 관광 명소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다. 여기에 지역상품권과 숙박 시설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최훈식 군수는 “올해 사자성어를 같은 목표를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는 동심동덕(同心同德)으로 정했다”면서 “장수군과 모든 공직자들이 마음을 모아 ‘새롭게 도약하는 행복장수’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 장수
  • 이재진
  • 2023.01.02 15:34

장수군, 자동차세 연납 신청...6.4% 세액공제 혜택

장수군이 오는 1월 31일까지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에 정기적으로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납부하는 경우 연 세액을 공제해주는 제도이다. 장수군은 기존에 연납 신청을 했던 신청자에게는 자동차세 6.4%를 공제해 1월 6일까지 고지서를 발송할 예정이다. 미신청자는 이달 말까지 군 재무과 또는 읍·면사무소, 위택스를 통해 신청 및 납부할 수 있으며, 신고납부 기간이 지나면 납부서는 자동폐기되고 체납이 되거나 가산금이 발생하지 않는다. 자동차세 연납 후 자동차 소유권이 이전되거나 폐차를 하는 경우 해당 날짜까지 일할 계산하여 환급받을 수 있다. 타 시·군·구로 전출하더라도 다시 납부할 필요 없다. 단 소유권 이전 등록 시 ‘연세액 납부 동의서’를 양도인이 제출하면 이미 납부한 자동차세는 양수인이 납부한 것으로 승계 처리가 가능하다. 또한 1월 자동차세 연납은 기존 자동이체 신청자더라도 자동이체로 납부할 수 없고 직접 납부해야 하며, 1월 말까지 납부해야 6.4%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원정순 세정팀장은 “자동차세의 경우 타 세목에 비해 세액이 큰 만큼 연납으로 자동차세를 납부한 경우 세액 절감 효과가 크다”며 “1년에 두번 낼 자동차세를 한번으로 납부하는 납부 편의까지 있으므로 연납제도를 활용해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장수
  • 이재진
  • 2023.01.02 15:33

장수군, 고향사랑기부제 본격 시행 홍보

장수군이 올해 1월부터 새롭게 도입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본격 시행에 따라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에게 기부액의 30% 이내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제공하며 10만 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혜택이 돌아간다. 장수군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장수사랑상품권 △사과 △한우 △오미자 △건나물세트 △고소애분말 △꿀 △구운소금 △홍삼 △흑도라지청 △곱돌절구 △꺼먹돼지세트 △된장 △쌀 △건표고버섯 △사과·토마토·당근 가공식품 등 장수군의 특색을 담은 20개 품목을 제공한다. 고향사랑기부 방법은 온라인 시스템 ‘고향사랑e음’을 통해 기부하거나 전국 농협지점에서 대면 신청이 가능하다. 방문 신청 시 본인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군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 TF추진단 회의와 답례품·공급업체 모집 및 선정, 전 직원 교육 등을 실시했다. 기부금은 취약계층 지원과 청소년 육성·보호,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등에 쓰인다. 김성룡 홍보팀장은 “올해 전면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을 바라며, 기부제를 통해 장수군이 변화·발전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아닌 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자는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고 기부금은 해당 기부지역의 복지증진 사업에 사용하는 제도다.

  • 장수
  • 이재진
  • 2023.01.02 15:18

장수군, 민선 8기 장수군 일자리창출 위원회 발족

장수군이 28일 지역사회 일자리창출과 고용촉진을 위한 '장수군 일자리창출 위원회'를 발족했다. 이날 민선 8기 일일자리창출 위원회 위촉직 위원 8명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일자리정책 수립 시행과 사업지원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 자문하기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 장수군 일자리창출 위원회는 이종훈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김광훈 장수군의원, 조덕현 기전대학교 산학협력단장, 김숙희 시니어클럽 관장, 박장옥 이장협의회장, 성대용 도시재생센터 사무국장, 이미자 자원봉사센터장, 이화림 생활개선회연합회장, 최민강 로컬JOB센터장 등 위촉직 8명과 당연직 4명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위촉된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일자리창출 정책 추진과정에 참여하고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일자리창출 관련 사업의 의견수렴과 일자리발굴 및 개선방안 모색, 일자리정책 수립에 관한 의견제시 및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 수립 보고를 청취하고 의견을 수렴해 정책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날 이종훈 부군수(위원장) 주재로 진행된 회의에서 조덕현 위원이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이어서 2022년 장수군 일자리사업 추진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 수립 용역보고를 청취하고 민선 8기 반영될 사업 및 방향에 대해 농업농촌 일자리 고도화, 청년정착 지원 대책 등 위원들 간 다양한 의견들을 나눴다. 이종훈 부군수는 “장수군 지역일자리 창출, 고용률 향상, 일자리 질 개선을 위해 힘을 모아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취업지원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등 일자리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장수
  • 이재진
  • 2022.12.28 15:12

장수군 안전재난과 하천팀 ‘지방하천 제방정비 평가’ 우수기관 선정

장수군이 27일 ‘2022년 지방 하천 제방정비 점검·평가 시상식’에서 우수기관 선정 및 유공공무원 표창을 받았다. 전북도청 물통합관리과에서 개최한 이번 평가는 하도준설, 하천시설물 정비 및 불법행위 정비상황 등 7개 분야 17개 지표로 전라북도 시군별로 서류심사 및 현장평가를 통해 이뤄졌다. 장수군은 효율적인 하천유지관리를 위해 도비 보조 외 자체 예산을 확보해 △하상 퇴적토사 준설 및 지장수목 적극 제거 △유실호안 우기 전 보수 △가동보 시설의 체계적인 관리로 상시 가동이 가능토록 최적 상태 유지 △하천 불법 단속을 위한 내실 있는 행정지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수군청 안전재난과 하천팀은 올해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공모 우수표창에 이어 ‘지방하천 제방정비 평가’ 우수기관 선정까지 하천 분야에 있어 도내에서 우수한 지표를 나타내고 있다. 최훈식 군수는 “지속적인 점검 및 정비를 통해 쾌적한 하천환경을 유지하고 재해요인 사전 제거 활동 등을 펼쳐 안전하고 깨끗한 하천환경 개선으로 ‘살기 좋은 장수’, ‘새롭게 도약하는 행복장수’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장수
  • 이재진
  • 2022.12.2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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