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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와 굿모닝미디어그룹, 업무협약 체결

원광대(총장 박맹수)와 굿모닝미디어그룹(회장 김상혁)이 산학 우수인재 육성 및 사회·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난 16일 스포츠서울 본사에서 열린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미디어·콘텐츠 발전 및 교육 관련 콘텐츠 아이템 발굴과 운영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원광대는 이번 협약체결에 따라 미디어 콘텐츠 산업과 스포츠 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자료 제공을 비롯해 언론문화 활성화를 위한 기술, 시설, 교육 및 인력 등 산학연 협력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굿모닝미디어그룹은 대학의 교육·연구·학술활동 및 사회·교육·문화 발전을 위한 정보 지원에 협력하고, 학생 현장실습과 취업 지원을 위해서도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박맹수 총장은 “76년 동안 쌓아온 원광대의 유무형 인프라가 굿모닝미디어그룹이 세계적으로 성장하는데 미력하나마 보탬이 되면 좋겠다”며 “오늘 협약을 계기로 굿모닝미디어그룹과 멋진 파트너로서 양 기관의 공동발전을 위해 성심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혁 회장은 “양 기관의 업무협약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인력, 콘텐츠, 교육 부분에서 상호협력을 통해 많은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고, 이번 기회를 통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2.06.17 11:31

‘농촌체험에 관광 접목’ 익산시, 농촌관광 활성화에 박차

익산시가 농촌체험 프로그램에 관광을 접목함으로써 농촌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2022~2023 익산 방문의 해를 맞아 문화와 관광, 농촌체험휴양마을을 결합한 여행상품을 출시하고 전라북도사립유치원연합회 원장 42명을 대상으로 16일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마을별 특색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수은마을 멜론빙수 만들기, 미륵산권역 왕관 만들기 및 백제의상 체험, 두동편백마을 편백오일을 이용해 천연화장품 만들기, 성당포구마을 바람개비열차 타고 용안생태공원 탐방, 산들강웅포마을 벽걸이 반려식물 심기, 다송무지개매화마을 고구마 빵 만들기 체험 등이 진행됐다. 시는 앞으로 다양한 팸투어를 개최하고 참여자의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고객 수요를 반영해 새로운 여행상품 개발과 관광객 유치에 힘쓸 예정이다. 이날 팸투어 참가자들은 “물, 공기, 흙, 햇빛 등 농촌의 자연환경에서 오감으로 즐기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농업·농촌의 중요성과 공익적 가치를 알게 됐다”며 “아이들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할 때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농업·농촌이 가지고 있는 자연 경관과 직접 생산한 농산물, 숙박, 체험, 식사 등 농촌체험 활동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농촌 관광의 위상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익산
  • 송승욱
  • 2022.06.16 13:52

익산에서 보고 듣고 즐기는 세계문화유산

익산시가 16일 지역 내 국공립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익산에서 보고, 듣고, 즐기는 문화·역사탐방 시티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탐방은 주요 문화재와 역사의 가치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교육에 활용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익산의 문화유산을 영유아들에게 친숙하게 소개하고 이를 통해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17명의 원장들은 전문 문화해설사와 함께 우리나라 최초의 사제인 김대건 신부가 첫발을 디딘 망성면 나바위성당을 시작으로 국립익산박물관, 백제왕궁박물관, 오픈 예정인 왕궁 소재 포레스트 식물원 사전답사까지 익산의 주요 문화와 역사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선 국공립어린이집 회장은 “이번 문화·역사 시티투어를 통해 익산의 문화유산에 대해 더욱더 잘 이해하게 됐다”며 “교육 현장에서 영유아들이 익산의 문화유산을 친숙하게 보고, 듣고,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광미 아동복지과장은 “분과별 어린이집 원장 및 영유아들이 지역 문화에 관심을 갖고 우수한 우리지역 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2.06.16 13:52

익산소방서, 2022년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 앞두고 맹연습

익산소방서(서장 구창덕)가 ‘2022년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서의 좋은 성과를 거두기 위해 막바지 맹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오는 20일 전북도에서는 생활안전 분야 7개팀, 심폐소생술 분야 6개팀 등 총 13개팀이 참가하는 ‘2022년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가 열린다. 익산 의용소방대는 심폐소생술 분야에 출전을 하게 된다. 따라서 익산소방서를 대표해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함열여성의용소방대 이미정∙한효진 대원은 대국민 심폐소생술 교육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지난 16일 총연습을 실시하는 등 좋은 결실을 맺기 위해 막바지 점검 훈련에 총력을 다했다. 구창덕 익산소방서장은“바쁜 일정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대원들에게 감사하다. 안전파수꾼으로서 시민의 곁을 늘상 지키고 있는 의용소방대들에게 다시한번 깊은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심폐소생술강사 26명, 생활안전강사 20명, 심리상담사 2명 등 모두 48명의 전문강사를 두고 있는 익산의용소방대는 각 지역별 배정을 통해 독거노인 등 어른신 돌봄서비스 제공은 물론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안전 및 심폐소생술 교육에 나서고 있다.

  • 익산
  • 엄철호
  • 2022.06.16 13:48

원광대 김성훈 교수팀, 마이크로·나노로봇 제어시스템 개발

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 창의공과대학 전자융합공학과 김성훈 교수팀이 상용화가 가능한 마이크로·나노로봇 제어시스템을 개발하고 관련 연구 논문을 다학제간 연구 분야 최상위 저널인 Advanced Science에 게재했다. 기존 대부분의 마이크로·나노로봇 제어 코일 시스템은 로봇 구동 영역이 너무 협소해 실제 동물 실험 및 임상 적용이 불가능했지만, 김 교수팀은 이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실험체 크기의 제한을 받지 않는 새로운 시스템을 개발했다. 특히 6축 병렬 로봇과 하나의 구동 코일을 이용해 마이크로·나노로봇의 고정밀 3차원 위치 제어, 군집 로봇 제어 및 로봇의 선택적 제어 등 기존 제어시스템에서는 구현이 되지 않았던 새로운 제어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연구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던 마이크로·나노로봇 기술들을 손쉽게 다양한 전임상 및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새로 개발된 이 시스템은 상용화를 위해 특허 출원도 마쳤다. 이번 연구에는 전자융합공학과 석사과정 황승찬씨와 졸업생 아르만도씨가 공동 1저자로 참여했으며, 김 교수는 책임 저자로 연구를 수행했다. 김 교수는 “이번 연구는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사업 및 중견연구자지원사업의 지원을 통해 수행됐다”면서 “연구원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지난 3월에 전자기테라노스틱스 시스템 연구 결과가 Advanced Science 저널에 게재되고 연이어 좋은 연구 결과가 나오게 됐다”고 밝혔다.

  • 익산
  • 송승욱
  • 2022.06.16 10:59

백제 최대 사찰 익산 미륵사, 그 중심의 목탑 베일을 벗다

백제시대 최대 사찰인 익산 미륵사의 목탑이 서쪽의 석탑보다 먼저 축조된 것으로 추정된다는 발굴조사 결과가 나왔다. 15일 익산시와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는 지난 3월부터 추진해 온 익산 미륵사 목탑지 보완 발굴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발굴조사에서는 중원 목탑과 서원 석탑의 축조 순서, 목탑지 기단 내·외부 축조 공정의 순서와 방법, 목탑의 평면 규모를 추정할 수 있는 근거가 명확히 확인됐다. 미륵사는 3개의 탑과 3개의 금당, 3개의 문이 회랑으로 구획된 3원 병렬식 가람배치 형태를 띠고 있는데, 서원 석탑의 경우 대지조성층을 파고 기초부가 마련된 반면 중원 목탑의 기초 터파기와 성토는 대지조성 이전에 이뤄져 사역 중심인 목탑지를 중심으로 공간 배치가 이뤄진 것으로 추정됐다. 서쪽 석탑보다 가운데 목탑이 먼저 축조됐다는 것을 방증하는 대목이다. 목탑지 기단 내·외부 축조 공정의 순서와 방법도 확인됐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과거 지면을 반반하게 고른 다음 기단 최하부에 깬 돌과 흙을 쌓아 배수를 원활히 하고 기단 기초부를 단단히 다져 올렸다. 이후 기초부 상부에 외부 5~6단, 내부 2단의 석축을 안팎의 다진 흙과 함께 쌓아 올렸다. 또 석축 내부는 성질이 서로 다른 흙을 시루떡처럼 수평으로 다짐 쌓기해 기단부를 만들었고, 외부는 경사지게 흙을 쌓아 주변부를 조성했다. 목탑의 평면 규모를 추정할 수 있는 상하층 기단부의 굴광 흔적도 발견됐다. 과거에는 목탑지의 유실이 심해 정확한 규모를 파악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조사로 규모를 추정할 수 있는 근거 자료가 확보됐고, 북쪽 기단 일부에서 후대에 개축됐을 가능성도 도출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중원 목탑과 서원 석탑의 축조 순서와 목탑지 기단 내·외부 축조 공정을 알 수 있는 근거가 확인됐다”면서 “이번 익산 미륵사 목탑의 보완조사를 시작으로 조사·연구 성과를 고도화해 향후 진정성 있는 고증·복원을 위한 융·복합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익산 미륵사지는 왕궁리유적과 더불어 백제 무왕의 익산 경영을 보여주는 백제왕도 핵심유적 중 하나로, 지난 1974년 동탑 조사를 시작으로 1994년까지 3차 15개년에 걸친 체계적인 조사와 2009년 석탑 기단부 발굴조사 등을 통해 백제시대 최대 규모의 사찰이었음이 규명됐다. 이후 다년간의 조사·연구를 거쳐 3원 병렬식의 독특한 가람배치임이 밝혀졌고,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2015년 7월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됐다.

  • 익산
  • 송승욱
  • 2022.06.15 15:06

제8대 익산시의회 마무리 간담회 개최

익산시의회(의장 유재구)가 15일 집행부와 함께 간담회를 열고 지난 4년간의 제8대 의회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유재구 의장은 정헌율 시장을 비롯한 국·소·단장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원들에게 재직 기념패를 전달하며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이후 오찬을 함께 하며 그간의 성과와 앞으로의 시정 발전 방향에 관해 논의했다. 제8대 익산시의회의 가장 큰 성과로 손꼽히는 것은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과 회의 인터넷 생중계, 페이스북, 유튜브 등을 통해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 6개의 의원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의원들의 정책 능력을 향상시켜 지역 현안에 대한 해결책을 적극적으로 제시했다는 점이다. 유재구 의장은 송별사에서 “28만 익산시민의 행복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발을 맞춰 함께 힘차게 달려온 의원들 모두 수고 많으셨다.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의회’, 대안을 제시하는 ‘화통의회’, 한마음으로 섬기는 ‘형통의회’로 익산시의회가 한 단계 더 도약하게 된 것이 매우 자랑스럽고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에 더 큰 희망이 되는 익산시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8대 익산시의원 중 강경숙·김경진·김진규·김충영·박종대·박철원·오임선·유재구·장경호·조규대·조남석·최종오·한동연 의원 등 13명은 지난 1일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당선돼 다음달 1일 개원하는 제9대 익산시의회에서 의정활동을 이어간다.

  • 익산
  • 송승욱
  • 2022.06.15 14:07

익산시, 복지 안전망 구축 위한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익산시가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15일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교육관에서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 위원, 지역 내 사회복지 현장 실무자 및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익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최, 실무협의체 보건·의료분과 주관으로 익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협력해 자살에 대한 인식과 편견을 개선하고 고위험군을 조기 발견해 위기 상황시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참가자들은 자살을 암시하는 언어, 행동, 상황적 신호 유형들을 분석하고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위험 요인과 안전 요인을 파악해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임탁균 익산시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 위원장은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통해 실무자들이 위기 상황시 당황하지 않고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명지킴이란 가족 등 주변 사람의 자살위험 신호를 빠르게 인지해 전문가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연결하는 사람으로,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생명지킴이 양성을 자살 예방의 효과적인 전략 중 하나로 제시하고 있다.

  • 익산
  • 송승욱
  • 2022.06.15 13:54

익산시립어린이영어도서관 영어 독서문화 프로그램 ‘인기’

익산시립어린이영어도서관의 영어 독서문화 프로그램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15일 익산시에 따르면 도서관이 지역 아동들의 언어 능력 향상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원어민 스토리텔링’ 수업이 수강신청 30초 만에 종료되는 등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수업은 유아와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다양한 게임과 노래 등 활동적인 수업을 하며 원어민 교사가 영어 동화를 들려주는 최고의 인기 프로그램이다. 한 학부모는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하고 영어 동화책이 가득한 도서관에서 주말 나들이를 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며 “더 많은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게 수업이 늘어나면 좋겠다”고 말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영어도서관 강좌의 인기가 너무 높아 수강 신청에 어려움이 있다”며 “이용자들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해 프로그램과 스토리텔링 강좌를 증설하고 수강 인원도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어린이영어도서관에서는 현재 13개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독서문화 프로그램 및 스토리텔링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036-859-3474~5)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lib.iksan.go.kr.eng_lib)를 참고하면 된다.

  • 익산
  • 송승욱
  • 2022.06.15 13:53

익산시, 산불 예방·대응 ‘도내 최우수’

익산시가 전북도내 산불 예방·대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15일 시는 전라북도가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봄철 산불 예방·대응 기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산불 발생 건수, 산불 방지 홍보, 과태료 부과 실적, 산불 대응, 산불 방지 협력도 등을 종합해 이뤄졌다. 시는 산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감시원을 읍면동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했으며, 익산소방서와 협업해 국가 지정 목조문화재 합동 소방 훈련을 실시하는 등 산불 예방과 대응능력 향상에 총력을 기울였다. 또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논·밭두렁 불법 소각 근절을 위해 읍면지역을 중심으로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의 자발적인 시민 참여 유도, 산림 인접지 영농부산물 파쇄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특히 북부청사에 산불대응센터를 건립해 산불 상황 발생시 즉각적인 대응으로 산불 피해를 최소화하고 초동대응능력을 향상시켰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산림을 지키기 위해 산불 예방에 자발적으로 협조해 주신 시민들과 산불 방지에 힘써주신 관계자들의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산림을 보호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산불 제로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2.06.1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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