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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한의사회(회장 김성배)는 지난 7일 원광대 전주한방병원에서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무주 태권도원서 열리는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 선수권대회 한의봉사활동에 참여할 한의진료단 발대식을 가졌다.전라북도 한의사회와 원광대 전주한방병원 및 도내 한의사 20여명으로 구성된 한의진료단은 세계태권도 선수권대회기간에 경기장내에 상주하면서 선수들과 참가자들 한의 진료를 전담하게 된다.김성배 한의진료단장은 “이번 세계태권도 선수권대회에서 외국 선수단에게 한국 고유의 의학인 한의로 진료봉사활동을 펼쳐서 선수들이 안전하게 대회에 참가함은 물론 우리나라 한의학의 우수함을 세계에 알리겠다”고 밝혔다.
완주군이 군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북투어패스 체험에 나섰다.군에 따르면 8일부터 실과소별로 팀을 나눠서 대한민국 술테마박물관과 삼례예술촌 고산자연휴양림 등을 둘러보고 할인혜택이 주어지는 특별할인가맹점을 이용하는 투어패스 체험활동에 들어갔다.이에 군청내 부서별로 6월중에 직접 전북투어패스 카드를 직접 구입해서 자유이용시설과 특별할인가맹점을 체험하게 된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 문정훈)이 올 상반기 국가기술자격시험 결과 17명의 기능장을 추가 배출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합격자 발표에서 트럭부 강동원씨가 배관 부문 기능장에 합격한 것을 비롯 총 17명이 가스와 에너지관리 용접 등 4개 부문에서 기능장 타이틀을 획득했다.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지난 2011년 5명, 2012년 12명, 2013년 14명, 2014년 9명, 2015년 12명의 기능장을 배출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무려 37명이나 무더기로 배출하며 기능인의 요람으로 확고히 자리잡아 가고있다. 문정훈 공장장은 “우수 기능인력 육성을 통한 회사 경쟁력 제고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능장 품질명장 등 인재 양성에 회사 차원의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완주지역 재난 위험을 감시하는 민간예찰단이 본격 활동에 나섰다.완주군에 따르면 8일 완주 삼례문화예술촌에서 민간예찰단 간담회를 갖고 위험 시설물 예찰요령과 생활 속 안전위험 요소를 신고하는 안전신문고 신고 요령, 민간예찰단 활성화 방안 등을 협의했다. 이들 민간 예찰단은 소방 전기 건축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삼례문화예술촌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예찰활동도 실시했다. 완주군 재난예방 민간예찰단은 지난 2015년 지역주민 29명으로 구성돼 안전 사각지대와 안전위험 요소를 감시하고 개선하는 활동을 해오고 있다. 김영옥 민간예찰단장은 “이번 간담회와 예찰활동을 통해 민간예찰단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적극적으로 재난 예방을 위한 예찰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이 로컬푸드 가공품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가공사업장을 대상으로 품질관리 강화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올해부터 국가 식품 정책과 표시기준법, 작업자 개인위생 관리 등에 대한 기준이 새롭게 강화됨에 따라 완주지역 가공사업주 200여명을 대상으로 품질관리 교육을 7월까지 진행한다.이번 품질관리 통합교육은 전북대 HACCP교육원과 연계해 진행하며 생산업체의 시설 현장 지도와 관리도 병행한다. 생산업체 현장 지도·관리는 HACCP 의무 적용 품목을 위주로 진행되며 식약처에서 중점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위해예방관리계획을 가공업체에 도입해 식품가공업체의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군은 이번 통합교육을 가공업주들이 이수하지 않을 경우에는 로컬푸드 직매장에 가공품 납품을 원천 차단할 계획이다.군은 또 신규 창업자를 대상으로 올 상반기와 하반기 2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하며 창업 절차와 표시기준 방법, 작업장 관리, 위생법 및 소비자 대응 방법을 교육한다. 권택 농촌지원과장은 “로컬푸드 납품 가공업체에 대한 식품안전 교육과 적극적인 품질관리를 통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로컬푸드 가공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완주군이 6월부터 연말까지 폐건전지와 종이팩을 수거해 교환하는 사업을 벌인다. 군은 아파트와 마을 학교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폐건지와 종이팩을 수거하고 새 건전지와 친환경 화장지 종량제봉투 등으로 교환해 준다. 교환업무는 13개 읍면사무소에서 실시한다.
완주군인재육성재단은 7일부터 14일까지 지역 고교 1학년생 26명을 대상으로 한민족 해외문화유적지 탐방활동에 나섰다.이번 해외 탐방활동에서는 중국 산동성에 위치한 장보고 기념관과 법화원을 시작으로 유교문화 발상지, 중국 문화유적지가 있는 청도 태안 곡부 북경 등을 탐방한다.박성일 인재육성재단이사장은 해외 탐방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보고 느끼며 완주군을 대표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완주군 인재육성재단은 7일 고산중학교 강당에서 중학생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開)꿈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또래연사의 강연을 비롯 스토리밴드 공연 모바일 어플을 활용한 청소년들의 고민 상담을 해결하여 주는 쌍방향 토크쇼 등을 진행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개꿈 콘서트는 유명하거나 성공한 멘토들이 아닌 청소년 또래들의 이야기를 들려줌으로 미래에 대한 동기부여와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는 자리다. 완주군과 소셜벤처기업 ‘담넘어’가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기획해 제공하고 있으며 참가 희망학교는 이달 말까지 완주군인재육성재단에 신청하면 된다. 또래연사 참여자도 별도로 모집하며 오는 9월 연사스쿨을 운영해 또래연사로 선정되면 스피치 교육과 연말에 열리는 완주군 개꿈콘서트에서 완주를 대표하는 청소년 강연자로 참여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완주군이 관광상품 개발과 홍보마케팅을 위해 관광마케팅 종합지원센터를 6월부터 본격 운영한다.완주군 관광지원센터는 대표관광지인 삼례문화예술촌 옆에 위치하며 자연생태와 문화예술 휴식힐링 음식 숙박 등 지역 관광자원을 총괄하여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과 관광네트워크 구축 관광홍보마케팅 수요대응형 시티투어 팸투어 등에 나선다.군은 이를 위해 지난 3월 관광마케팅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할 기관으로 사단법인 마을통을 선정하고 세부사업계획 수립 등 본격적인 운영 준비를 해왔다.김재열 관광체육과장은 부서별로 추진되었던 관광업무를 전문기관인 관광지원센터를 통해 전체 관광자원을 연계한 차별화된 관광 활성화방안을 추진하겠다며 올해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전북패스카드 등과 연계해 관광객 400만명을 유치하는데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완주 소양면 행정자치센터 건립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됨에 따라 오는 10월 준공될 예정이다.완주군에 따르면 총 사업비 78억원을 들여 소양면 황운리 일대 9218㎡에 지상 3층 규모로 추진되는 행정자치센터 건립사업이 60%의 공정율을 보이면서 순조롭게 진행, 계획대로 오는 10월 완공될 것으로 보인다.소양면 행정자치센터는 옥상태양광 발전설비 및 빗물이용시설 등을 갖춘 친환경적 에너지절약형 건물로 건립되며 1층에는 면사무소와 대강당 북카페 등이 들어서게 된다.또한 2층에는 주민자치위원실과 평생학습실 취미교실, 3층에는 다목적운동실과 체력단련실 등이 들어서 지역 복지허브화의 구심점 역할을 맡게 된다.지난 1988년 준공된 현 소양면사무소는 시설이 노후되고 면적이 협소해 주민들이 이용하는데 큰 불편을 겪어와 행정자치센터 건립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완주 이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특화사업 추진기금 마련을 위해 나눔 릴레이에 나섰다.이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내 복지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나눔 릴레이 캠페인을 열기로 하고 먼저 독거노인세대에 대해 주거개선사업에 착수하기로 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또 복지사각지대 발생에 따른 지원방안 마련과 소식지 제작,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민관협력 배분사업 신청 등도 추진하기로 했다.윤대석 공동위원장은 “지역민의 아픈 곳을 먼저 찾아 해결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어렵고 힘든 이웃뿐만 아니라 모든 주민이 협의체 활동을 알 수 있는 사업을 펼치는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완주군이 백제시대 초기 산성인 배매산성에 대한 학술발굴조사에 나선다.군에 따르면 문화재청이 주관하고 (사)한국매장문화재협회(협회장 조상기)가 공모한 2017년 비지정문화재 학술발굴조사에 선정됨에 따라 (재)전라문화유산연구원(원장 박영민)과 함께 배매산성 서문지 주변의 성벽과 관련시설을 확인하기 위한 조사에 착수한다.배매산성은 완주 봉동읍 배매산에 위치해 있으며 해발 121.6m 배매산 산봉을 감싸는 테머리식 산성이다.이 산성은 전북지역 내 백제 성곽 가운데 축조시기가 비교적 빠른 것으로 알려져 있어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되어 왔다.발굴조사는 이달 초 본격 이뤄질 예정이며 조사를 통해 토성의 축조기법과 변천과정, 백제 중앙세력의 전북지역진출 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배매산성과 함께 봉실산성, 구억리토성, 상삼리산성, 읍내리산성, 소향리산성 등 완주군에 산재하고 있는 백제계 산성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학계는 내다보고 있다.완주군은 배매산성 발굴조사를 계기로 사료가 부족한 완주군의 고대문화에 대한 내용 보완과 완주지역 고대문화의 우수성 및 지역 정체성 확립을 위한 학술조사에 본격 나설 방침이다.이용렬 문화예술과장은 완주지역에 소재하는 다수의 관방유적을 대상으로 기초조사들을 진행해 문화재 지정 및 보수정비 등 관련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완주
완주산업단지사무소(소장 김영수)가 산업단지 용수공급시설물 정기점검 결과 양호 판정을 받았다. 완주산단은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1개월간 취수, 정수, 원수, 송수 등 용수공급시설물 전반에 걸친 상반기 정기점검 결과 ‘중대한 결함 사항이 없음’이라는 양호점검 결과를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완주
완주군이 지역 농식품가공·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원료농산물 이용현황을 조사한다.이번 조사대상은 모두 252개소로 오는 10일까지 일반현황과 원료의 원산지, 완주산 농산물 품질 만족도 및 공급계획, 행정의 정책지원 요구 등 3개 영역, 10개 문항에 대해 오는 10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조사를 통해 완주군은 농식품 원료의 원산지가 지역산인지 관외 또는 수입산인지 각각의 비중을 파악하고 공급받는 원료의 품질, 공급안정성, 가격, 안전성 면에서 어느 정도 만족하는지 등을 조사하게 된다.
완주 고산농협(조합장 국영석)은 지난 5월 22일 부터 6월 2일까지 서울시 은평구 북한산 수색 수리 신도초와 서대문구 북가좌초, 영등포구 대동 윤중 영림초, 제주도 함덕 온평초 등 11개 학교 학생과 교직원을 초청, 친환경 논밭학교 스쿨팜 모내기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고산농협에서 친환경 쌀을 공급받는 도시지역 어린이들이 친환경 농업을 직접 체험해보는 기회를 제공해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와 쌀의 소중함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진행했다. 이번 모내기 체험행사 참여 학생들은 친환경 쌀 생산농가로부터 친환경농업 및 벼 생육관리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모를 심어보고 제초용 왕우렁이도 넣어 보는 등 모내기를 체험했다.
완주군이 전국 최초로 발로 하는 골프장인 풋골프장을 완주 봉동읍 봉동교 인근에 6홀(파 24)규모로 조성했다.풋골프는 발로 차서 홀컵에 넣는 발 골프로 특별한 장비 없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다. 우리나라에선 아직 생소하지만 유럽에서는 있기 있는 대중 스포츠로 자리 잡고 있다.군은 지난달 29일 용봉초등학교 5~6학년 50여명이 참여한 시범 경기를 열었었다.군은 앞으로 풋골프장 활성화를 위해 지역 어린이집과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풋골프 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풋골프 홍보 동영상을 제작해 초중학교에 보급하고 현장 체험 학습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김재열 체육관광과장은 전국 최초로 풋골프장이 조성된 만큼 적극적인 홍보와 저변 확대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스포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완주군 창업보육센터는 성공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2017년 완주군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신청자격은 완주군 내 3년 미만 기 창업자 또는 완주군 내 사업장 개설 예정인 예비창업자가 대상이다. 이번 대회에선 최대 5팀을 선발할 예정이며 1차 서류 심사와 2차 PT 발표심사로 진행된다. 신청 접수기한은 오는 30일까지다. 수상자에게는 시제품 제작과 프로그램 운영에 쓸 수 있는 최대 1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며 총 상금은 3000만원이다. 수상자는 자금지원과 함께 창업보육센터 창업 컨설팅과 입주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창업 단계에 따른 맞춤형 후속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해 창업 역량과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접수는 완주군창업보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방문 접수하면 된다.
완주군이 이서지역 혁신도시에 151억원을 들여 문화체육센터청소년 문화의 집을 건립, 사람과 문화 자연을 잇는 지역거점으로 조성한다.군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이서 문화체육센터청소년 문화의 집 기본계획안 용역보고회를 통해 이서지역 혁신도시와 원도심 주민을 이어주는 지역사회 소통의 장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이서 문화체육센터청소년 문화의 집은 총 사업비 152억 원을 투입해 2700㎡ 규모의 문화체육센터와 300㎡ 규모의 청소년문화의 집을 서로 연계해 사람과 문화 자연을 잇는 친환경 공간으로 개발한다. 군은 지역민의 접근이 용이한 위치에 문화체육센터청소년 문화의 집 시설을 배치하고 편의성 및 효율성을 고려한 동선계획을 통해 일반인과 청소년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완주군의회(의장 정성모)는 1일 제222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윤수봉 의원이 대표 발의한 ‘농촌진흥청 유전자조작농산물(GMO) 시험재배 반대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군의회는 이날 반대 결의안을 통해 “근본적인 오염방지 및 복원대책 마련 없이 시험재배 및 유전자 연구를 확대 강행하고 있는 농촌진흥청의 일방적인 유전자조작농산물 시험재배 중단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군의회는 이어 농촌진흥청은 유전자조작농산물 시험재배 등 모든 연구개발을 즉각 중단할 것과 전국 시험재배지에 대한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할 것, 오염방지와 복원대책을 즉각 마련할 것 등을 요구했다.
완주군이 시행하는 영양관리사업과 아토피·천식예방관리사업이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평가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군은 그동안 임산부 및 영유아, 노인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영양관리사업과 취약계층에 대한 영양관리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해온 것이 큰 호평을 받았다.또 아토피·천식예방관리사업에서는 취약계층 알레르기 질환자 지원을 통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알레르기 질환자를 관리해 건강수준향상과 건강형평성 제고에 기여해온 점이 인정받았다.박현선 완주군보건소장은 “교육·상담 및 중재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문제를 해소하고 건강증진 도모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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