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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농업기술센터 청사 준공식이 30일 관내외 기관단체장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강수 군수, 최영근 농업기술원장, 정길진 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공개된 청사는 지하 1층 지상 3층 연건평 548평의 현대식 건물. 군은 1964년 건립된 기존 청사가 너무 낡아 2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새 청사를 신축했다.농기센터는 새청사 준공을 계기로 고창농업경영대학을 운영, 유통 가공분야 전문 농업인을 양성하는 한편 정보화 교육장을 상시로 운영할 계획이다.
고창군은 산림조합과 함께 29일 오후 2시 아산면 남산리 산 22-2번지에서 제60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열고, 느티나무 1500그루를 심었다.군은 올해 경제소득수종 조림사업, 지역녹화 조림사업 등에 1억67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한편 산불과 태풍 피해지 등 33ha에 경제수종 8만여 그루를 심을 계획이다.또 공음면 학원농장과 흥덕 배풍산공원 등에 이팝나무 등 대묘 1000 그루를 심어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창군은 선운산도립공원 집단시설지구 내에 위치한 ‘고창군 농특산품 전시판매장(제2판매장) 위탁운영자를 내달 9일까지 모집한다.판매장 규모는 1층과 2층 각각 248.4㎡. 연간 사용료는 1층 1117만원, 2층 421만원이다. 위탁기간은 계약일로부터 2년. 연간 사용료는 ‘고창군농특산품전시판매장운영관리조례’에 따라 사용허가시 선납해야 한다.신청 자격은 군관내 농협·수협 등 생산자단체, 특산단지연합회, 영농조합법인·기타 단체·개인 등이다.
‘고창의 참 봉사인’이라는 주민들의 평가가 전혀 어색하지 않은 고창군자율방범연합회 함흥식 회장(47). 함 회장이 타천에 못이겨 무려 16년간 맡아온 ‘만년 회장’직을 29일 이임한다.“봉사를 하고 나면 마음이 그렇게 기쁠 수가 없고, 또 반드시 좋은 일이 생깁니다.” 남을 도우며 덕을 쌓아온 함 회장은 봉사가 천직이라는 말이 어울린다. 자율방범연합회는 밤에는 골목 골목 순찰을 돌고, 관내에 행사가 열리면 질서유지에 나서는 고창군내 대표적인 순수 봉사단체. 최근엔 고창군에서 야식비등 명목으로 보조금을 지급하지만 회원들의 호주머니에서 나오는 돈도 만만찮다. 함 회장이 이 단체와 인연을 맺은 시기는 1989년 10월 당시 전북자율방범연합회 고창군지대 창립총회 때이다. 총회에서 지대장으로 추대된 함 회장은 1997년 이 단체가 고창군자율방법연합회로 개편된 이후에도 회원들이 등을 떼미는 바람에 회장직을 계속 맡았다.“한해 두해 지나다 보니 회장직을 너무 오래한 것 같습니다. 이제 후배에게 회장직을 넘겨주고 평회원으로서 봉사를 계속해 나갈 생각입니다.” 봉사가 생활의 한복판에 자리잡은 함 회장은 검정고시로 중고교 과정을 마치고, 현재 방송대 4학년에 다닐 정도로 본인을 갈고 닦는데도 게으름을 피우지 않는 성실파다.
지난해 12월 장기 계속사업으로 총괄발주된 고창군 대산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어 내년도에 마무리 된다.총사업비 34억원(국비 60%, 도비 20%, 군비 20%)이 투입되는 이 공사 구간은 대산면 용두∼중산 1.8km. 군은 이곳을 대상으로 하천정비, 배수공과 호안공 설치, 교량 가설, 하천 준설 등 공사를 벌일 계획이다.이 사업이 완공되면 상습 침수로 피해를 입던 주변 농경지 경작자들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나설수 있게 된다. 특히 이곳에 교량이 가설되면 대산면 용두마을과 공음면 덕암마을이 곧바로 연결되어, 주민들의 숙원사업이 이루어지게 된다.군은 이 사업에 앞서 지난해 6월 주민설명회를 열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데 이어, 지난해 10월엔 하천 기본계획과 실시설계를 마쳤다.
고창군은 내달 2일부터 고창에서 열리는 제33회 전국 중고 유도연맹전을 앞두고 관내 숙박업소와 음식점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대회가 끝나는 내달 7일까지 특별지도점검을 실시한다.주요 점검사항은 숙박업소의 경우 객실내 침구류 및 주변 청소상태, 음식점의 경우 주방 및 음식물 조리상태, 화장실 청소상태, 친절도 등이다.군 관계자는 “접객업소에 대한 이미지를 한 단계 높이는 한편 이번 대회를 관광 고창을 알리는 계기로 삼기 위해 특별점검에 나선다”고 말했다.
고창군과 한국관광공사는 25일 선운산관광호텔 2층 세미나실에서 ‘관광안내체계 시범사업 협력 협정서’에 서명했다. 전북도와 고창군은 협정식에 이어 전국 지자체 관광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관광안내체계 선진화를 위한 정책포럼’을 열었다.군과 관광공사는 협정식을 계기로 상호 연계체제를 확립, 관광안내체계 개선을 위한 정보와 자료를 교환할 계획이다. 고창군은 문화관광부 관광안내체계 개선 시범사업지로 선정되어 올해 국비 10억, 군비 10억 등 모두 2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국제기준에 따른 안내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연말에 이 사업이 완료되면 첨단 관광안내체계가 마련되어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의 만족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협정식에 이어 ‘관광안내체계 선진화를 위한 정책 포럼’이 전북도 주최, 고창군 주관으로 선운산관광호텔 대연회장에서 열렸다.전국 지자체 관광담당 공무원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포럼에서 양홍석 문광부 관광산업과장은 ‘관광안내체계 선진화를 위한 정부정책’, 문화관광정책연구원 관광정책실 허갑중 박사는 ‘관광안내체계 선진화를 위한 표준화 방안’을 각각 주제발표했다.
고창군은 24일 오후 6시30분 고창읍 우성회관에서 이강수 군수 주재로 멘토링 간담회를 갖고, 화합의 자리를 마련했다.멘토링은 조직이나 사회에서 경험이 많은 사람이 신규자에게 향후 발전방향이나 대인관계 개발에 관해 후원자 역할을 하는 활동을 지칭한다. 후원자는 멘토, 피보호자는 멘티로 불린다.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멘토-멘티는 1-2차 멘토링 대상자 49개조 94명. 이날 간담회에서 멘토는 신입 공무원에 대한 제언을, 멘티는 멘토링에 대한 경험담을 나누었다.
허위 위임장으로 사망자의 인감을 발급받아 불법행위를 벌이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행정기관이 이를 막기위한 조치를 강구하고 있다.고창군은 군민원실과 읍면사무소 민원창구 15곳에 이달들어 ‘사망한 자의 인감 허위 대리발급 금지’라는 안내문을 설치했다. 군 관계자는 “이미 사망한 자의 인감을 허위로 발급 받아 자동차 소유권 이전 등에 불법적으로 사용하는 사례가 전국적으로 매주 4-5건씩 발생하고 있다”며 “유사한 사례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에 들어갔다”고 말했다.인감 부정발급은 행정전산망 구축에 따라 곧바로 적발된다. 군 관계자는 “사망자의 인감을 발급 받은 후 사망신고를 할 경우 전산시스템으로 적발, 형법 228조 및 239조에 의거 수사기관에 고발된다”고 설명했다.군은 범법자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이장회의 등을 통해 사망자에 대한 동향을 수시로 파악, 인감을 직권 말소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는 선거를 치러보자” 고창지역 농협장과 축협장들이 잇단 지역별 선거를 앞두고 공명선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보이며 이를 실천하고 있다.깨끗한 선거를 위한 우선 실천과제는 선거 관련 교육. 농협중앙회 김광옥 지부장과 지역농협장 14명과 축협장은 22일 농협 고창군지부 회의실서 선거관리위원회 임창수 사무국장을 초청해 선거 교육을 받았다.이번 교육은 선거법을 제대로 몰라 위법행위를 범하는 사례를 없애자는 조합장들의 뜻이 모아져 성사되었다. 선관위는 이날 교육에서 정부의 공명선거 확립 의지, 협동조합 선거 공명성 확립대책, 선거법상 위법행위 등을 설명했다.이번 교육은 내달부터 본격적으로 실시되는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상하농협장 선거는 4월, 선운산농협과 고창부안축협장 선거는 5월말 6월초 실시되고, 무장·성내 농협장을 제외한 10개 농협장 선거는 내년도 2월에 치러질 예정이다.농협 관계자는 “본격적인 선거를 앞두고 각 지역마다 입지자들이 선거 준비에 나설 채비를 하고 있다”며 “조합장 선거가 과열·혼탁선거의 진앙지라는 오명을 말끔히 지우기 위해 조합 모두가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말했다.조합장들은 조합별 선거가 마무리될 때까지 정기·부정기 모임을 갖고 공명선거 만들기에 주력할 예정이다. 한 조합장은 “7월부터는 조합선거도 선관위에서 관리하도록 조합법이 개정되었다”며 “법 이전에 자율적으로 자정운동을 지속적으로 벌여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뱀장어 값이 공급량 부족에 따라 폭등세를 보이면서, 영세 양식어민들이 입식을 포기하는 사례까지 발생하고 있다.21일 현재 고창군과 양만 어업인들에 따르면 실뱀장어 거래가격은 kg당 700-750만원선. 이같은 가격은 2003년에 비하면 3배, 비교적 높은 가격선을 유지했던 지난해 보다 무려 2배나 오른 수치이다.고공 비행 중인 실뱀장어 값이 장기화 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수산업계가 비상사태에 들어갔다. 수산 전문가들은 “실뱀장어 주요 생산국인 일본 대만 중국은 물론 국내에서도 실뱀장어 포획량이 급감하고 있다”며 “극단적인 수급 불균형으로 폭등세가 진정된 기미조차 보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실뱀장어 채포량 급감 원인은 예년보다 높은 해수 온도로 설명되고 있다. 수산 전문가들은 “엘리뇨와 지구 온난화로 바닷물의 온도가 높아지면서, 실뱀장어가 급격히 줄어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고 말했다.실뱀장어 값 급등에 따라 전국 최대 뱀장어 생산지인 고창지역 양만어민들이 영어계획을 세우지 못하고 우왕좌왕하고 있다. 고창군은 “예년의 경우 실뱀장어 입식이 마무리 되는 시점인 3월말 현재 고창지역 양만장 2곳만이 올 농사 준비를 마쳤다”며 “나머지 어민들은 실뱀장어 입식을 늦추며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실뱀장어 값 상승은 성만(어미 장어)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수산물 유통업체들에 따르면 3월말 현재 성만 값은 kg당 평균 1만6000원으로 예년의 1만-1만3000원선을 크게 웃돌고 있다.
고창군 보건소는 저소득 노인들을 대상으로 의치·보철(틀니)을 무료로 시술한다. 신청 접수기간은 이달부터 5월말까지이다.신청 대상자는 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보장 1-2종 수급자. 보건소는 신청자에 대한 구강검진 후 전부의치 10명, 부분의치 15명 등 모두 2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한편 보건소는 지난해 392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8명에게 전부의치, 20명에게 부분의치 혜택을 주었다.
문화재청 유홍준 청장이 31일 고창을 방문, 강연을 갖는다. 고창군은 19일 “31일 오후 3시 청소년수련관내 청소년극장에서 열리는 제16회 고창미래포럼에 유 청장을 강사로 초청했다”고 밝혔다.고창미래포럼은 군민들과 공무원들에게 급변하는 정보와 지식을 전달, 지역 발전의 동력으로 삼기 위해 고창군이 격월로 운영하는 행사이다. 강사는 각계의 국내 정상급 인사들이 돌아가며 맡고 있다.유 청장은 이번 포럼에서 ‘문화재를 보는 법’이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강연할 예정이다. 유 청장은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등 저서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고창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대장 이혜숙)는 18일 선운산도립공원에서 소방공무원과 함께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벌였다.참가자들의 등산객과 행락객들에게 화재예방 수칙이 담긴 홍보물을 나눠주는 한편 공원지역서 쓰레기를 주으며 봄맞이 환경정화에 나섰다.
동학농민혁명 기념일 제정을 둘러싼 논의가 본격화 되는 가운데 고창군이 이와 관련된 특별교육을 실시하며 ‘무장 기포일이 혁명 기념일로 타당하다’는 공감대 형성에 나서고 있다.군은 18일 청소년수련관 소극장에서 원광대 사학과 신순철 교수를 초빙, ‘동학농민혁명 정신의 이해와 무장기포의 역사적 의미’를 주제로 공무원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벌였다.군이 특별교육을 실시한 이유는 무장 기포일을 동학농민혁명 기념일로 정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널리 확산시키는데 모아졌다.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논의되고 있는 동학농민혁명 기념일 제정은 무장 기포일을 비롯 황토현 전승일, 백산 창의문 선포일, 우금치 전투일, 전주성 입성일 등 지역별·학자별로 다양한 의견이 거론되고 있다.군 관계자는 “동학농민혁명 관련 학계나 단체들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한 결과 동학농민군이 조직적으로 항쟁을 선언한 무장 기포일이 기념일로 제정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대다수”라며 “고창지역은 전봉준 장군의 생가까지 위치하고 있어 혁명 기념지로 가장 적합한 지역”이라고 설명했다.군은 무장 기포지에 상징 조형물과 무장창의포고문을 건립하고 해마다 유족들과 함께 위령제를 열고 있다.
자원 절약과 재활용을 위해 고창군과 사회단체가 함께 벌인 ‘나눔의 장터’에 지역주민들의 참여가 늘고 있다.군은 17일 “15-16일 이틀간 여성복지회관에서 열린 나눔의 장터에 7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 3백여점의 물품이 교환되거나 판매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장터에는 밀알회와 주부클럽이 동참했다.행사장에 선보인 물품은 중고 의류·완구류·도서류·일상 생활용품 등 1천여점. 군은 이날 행사에서 거둔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사회단체와 함께 분기별로 한차례씩 나눔의 장터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고창군은 시장개방에 따른 농업인들의 경쟁력과 경영 마인드를 높이기 위해 16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고창농업경영대학’ 입학식을 가졌다.이날 입학식에 참여한 교육생은 농업경영과 65명, 농산물가공과 63명 등 모두 128명. 이들은 기존 농법에서 탈피한 전문 농업경영인 수업을 받게 된다. 강사진은 농업 전문가·교수·창업가 등. 농업경영대학장인 이강수 군수는 국제 농산물 시장 개방과 고창군 농정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교육은 올해 12월까지 매월 셋째주 수요일에 열린다.
부패방지위원회와 ‘제도개선 시범기관’을 운영하고 있는 고창군은 민관이 함께하는 부패방지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클린 고창 회원’을 23일까지 공개모집한다.모집인원은 모두 100여명 정도. 임기 2년인 회원들에겐 군과 함께 부패행위를 신고하고 반부패운동을 전개하는 임무가 주어진다.지원자격은 만 20세 이상으로 고창군에 거주하는 군민이나 사회단체이다.
고창군은 취약계층의 자활기반을 확충하고 산업수요에 부합한 인력을 공급하기 위해 2005 고용촉진훈련을 실시한다.군은 이를 위해 국·도비 2700만원에 군비 6500만원을 추가로 배정했다. 올해 교육 직종은 보일러 시공(13명), 정보통신설비(3명), 자동차정비(31명), 미용(5명) 등이다.한편 지난해 고용촉진훈련에는 39명이 보일러시공·자동차정비 교육과목 수강에 참여, 이 가운데 21명이 취업했다.
일진회가 사회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고창고(교장 정재윤)는 15일 대강당에서 전교생 700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특강’을 실시했다.정 교장은 이날 교육에서 “순간의 잘못으로 불량서클에 가입해 인생을 통째로 망칠 수 있다”며 “경찰과 학교는 물론 지역사회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강에 나선 고창경찰서 모양지구대는 학교폭력 자진신고·피해신고와 관련 경찰의 선처방침과 신변보호에 대해 자세히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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