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소방서는 15일 보훈의 달을 맞아 6·25 참전 상이군경인 황공순 할아버지(81)와 1급 기초생활 수급자인 유귀옥 할머니(74)를 방문, 위문금을 전달하고 건강점검과 전기·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황옹은 6·25 참전중 다리를 잃었고, 유옹은 당뇨병과 합병증으로 20여년간 고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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