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3월초로 예상됐던 장수군 인사가 4월말께로 미뤄질 전망이다. 이에따라 서기관급 1명을 포함 3월중 정년 및 명퇴로 인해 발생하는 보직은 당분간 공석으로 남게될 예정이다.
28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3월초 명퇴신청을 접수, 처리결과에 따라 인사폭이 결정될 것이며 그 시기는 4.13총선 이후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4.13총선 이후 곧바로 도종합감사가 있어 사실상 인사는 감사가 끝나는 4월 27일 이후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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