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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반딧불 된장 만든다

최근 들어 환경호르몬 문제와 수입콩의 유전자 변형 등 식품 관련 환경문제가 대두되면서 국민들의 식탁을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무주군이 재래식 된장단지를 조성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군이 산촌종합개발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적상면 방이리 반딧불 재래된장 단지는 순수한 우리콩으로 연 2백40여톤 의 된장을 생산한다는 목표이다. 무주군의 올 우리콩 재배면적을 지난해보다 2백3ha가 늘어난 5백55ha로 총 9백95톤의 콩 생산이 기대된다.

 

2001년에는 7백여ha로 확대하여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하고 우량종자 보급과 관련하여 종식포 5ha를 설치 운영 할 계획이다. 군의 한 관계자는 환경친화형 개발이라는 일반화된 모델에서 한 층 깊이를 더하여 생태문명도시 건설이라는 차원에서 접근된 것으로 자연속에서 인간의 건강과 삶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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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기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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