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북정상회담] 정상회담대표단 금주 확정 방침

정부는 금주중 남북 정상회담의 남측 대표단 수행원 130명의 인선을 확정할 방침인 것으로 29일 알려졌다.

 

정부 당국자는 이날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을 수행할 필수전문 인력과 민간인사 등 남측 대표단 수행원 130명 선정에 박차를 가해 가급적 이번주에 인선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주중에 정상회담 추진위원회를 열어 대표단 명단을 확정한 다음 곧바로 방북 교육에 착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는 "정부 내부적으로는 금명간 대표단의 윤곽을 정할 것이나 구체적으로 누가 포함될 것인지 말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동물의약품 규제자유특구 후보 익산, 미래 동물헬스케어산업 선도

문화일반전북과 각별…황석영 소설가 ‘금관문화훈장’ 영예

정부李대통령 지지율 63%…지난주보다 6%p 상승[한국갤럽]

사건·사고김제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 불⋯인명 피해 없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오지마"…군산대 교직원 58% 이전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