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벌써 코스모스가 피었나.
폭염이 기승을 부리더니 따가운 햇살아래 수줍은 코스모스가 가을을 알리고 있다.
진안읍 정곡리 진안군 환경사업소 진입로 1.5㎞에 어여쁜 코스모스가 피었다.
이 코스모스길은 환경사업소 직원들이 손수 꽃씨를 뿌려 물을 주며 관리해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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