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유방암 조직검사기 맘모톰 도입

전북대학교병원은 최근 유방암의 조직직단 및 치료를 위해 맘모톰(Mammotome)이라는 유방조직검사기를 도입했다.

맘모톰은 유방암의 결정적인 검진에 필요한 적정량의 유방조직을 수술없이 채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혹 등 이상병변(Abnormality Lesion)을 수술없이 제거할 수 있는 의료장비이다.

유방·내분비외과 정성후 교수는 "맘모톰이 도입돼 유방조직검사를 간단하고 안전하게 시행, 환자들의 당일 퇴원이 가능하게 됐다”면서 "정신적 신체적 고통이 거의 없어 환자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홍성오 desk@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회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