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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계 소식]BPW전주클럽 회장에 김경주교수 등

 

 

김경주 BPW전주클럽 회장

 

우석대 김경주 교수(49)가 전문직여성한국연맹(BPW) 전주클럽 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김 회장은 2004년부터 2년동안 회장 임기를 맡아 여성인력 선진화를 앞당기게 된다.

 

김 회장은 무용분야를 개척해나간 열정으로 여성전문인력 활성화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전문직여성 전주클럽은 전주지역 전문직 여성을 총망라한 단체로 지난 2001년 젊은 전문직여성전주클럽(영 BPW) 회원들도 가입했으며, 전국 전문직 클럽 중에서 가장 높은 친화력을 인정받고 있다.

 

김 회장은 국제관계위원장을 역임하면서 문화 교류 등 활발한 대외적인 활동을 펼쳤다.

 

안향옥 전주여성의 전화 사무국장

 

안향옥 씨(43)가 김란이 전 사무국장씨의 바톤을 이어받아 2004년부터 전주여성의 전화 사무국장을 맡는다.

 

안 국장은 2002년 전주여성의 전화에 자원활동가로 발을 디딘 후 지역운동위원장을 역임했다.

 

안 국장은 여성 인권운동단체 실무자로서 양성평등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밑거름이 되겠다고 밝혔다.

 

 

전북여성의식 첫 강좌

 

전북여성발전연구원은 2004년 전북여성의식 첫 강좌를 5일 오전 11시 전북여성회관 대강당에서 갖는다.

 

이날 전북대 지은정 교수가 '인체의 신비와 여성의 지혜'에 관해 강의한다.

 

전북여성의식 강좌는 전문분야에서 실무경험을 쌓아온 여성리더를 초청, 도내 여성들의 의식 향상과 양성평등 의식 문화 확산을 위해 전북여성발전연구원이 매월 마련할 예정이다.

 

안 국장은 여성의 전화에서는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안향자 군산여성의 전화 전 대표, 안향숙 광주여성의 전화 부설 성폭력상담소장 등 두 언니와 함께 지난 7월 여성주간에 한국여성의 전화 20주년을 맞아 세자매 상을 받았기 때문이다.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 요리교실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는 명절 음식 만들기를 위한 요리교실을 6일 오전 10시 센터 요리반에서 연다.

 

약과, 전통 떡국, 나물류, 오곡밥 등 설과 대보름을 앞두고 명절 음식을 배울 수 있다. 교육비는 3만원.

 

전화접수 253-23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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