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의 경영성과가 제주를 제외하고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도내 창업보육센터는 작년 10월말 현재 입주기업과 입주벤처기업 숫자, 매출액, 고용인원, 지적재산권과 수출 등에서 제주 다음으로 전국 최하위권의 실적을 거뒀다.
도내 창업보육센터의 입주기업 숫자는 1백64개 입주벤처기업은 5개사, 매출액은 2백34억3천4백만원, 고용인원 6백명, 지적재산권은 특허 46건 등 3백53건, 수출은 3개사 1억1천9백만원이다.
이처럼 대부분 창업보육센터 경영 성과 항목이 전국 최하위 수준에 머무르고 있어 규모 확대 및 투자 증액이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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