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부터 중국 해남도에서 전지훈련중인 전북현대는 중국대표팀과의 친선경기를 추진하고 있다.
오는 20일까지 해남도에 머무는 중국대표팀은 네덜란드 출신 아리에 한감독이 이끌고 있으며 조윤환감독이 친선경기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현대는 새로 추가영입한 브라질 용병 등과 함께 이달말까지 머물 계획이며 2월11일 AFC챔피언스리그 일본의 주빌로 이와타와의 제주 경기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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