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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분야별 본부장 역할

 

전북은행은 19일 이용규 수석상를 비롯한 임원진을 선임했다. .

 

△이용규 수석상무= 46년생으로 전주상고를 졸업한뒤 71년 입행, 영업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영업베테랑이다. 2002년부터 상무와 부행장을 역임했다. 영업본부장으로서 영업기획·추진업무와 여신관리는 물론 자금관리·운용 등의 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남행완 상무= 46년 서울 출생으로 광주 사례지오고와 서강대 무역학과를 졸업. 외환은행 주요 부점장을 거쳐 외화자금부장,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행장 등을 역임한 국제금융통으로 외환·선물환 등 자금운용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전략사업본부장으로 신사업추진, 카드사업, 외환업무, 전자금융, 신탁증권 업무 등을 총괄하게 된다.

 

△양득철 상무= 54년 군산 출생으로 전주고와 전북대 경영학과를 졸업한뒤 77년 입행, 본부부서와 효자동 지점장 등을 거친 여신심사 전문가로서 치밀하고 섬세한 일처리를 자랑한다. 온화한 성품으로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해 행내에서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다. 영업지원본부장으로 여신심사, 전산정보, 안전관리 업무 및 신BIS비율 대책팀을 지원한다.

 

△김창환 상무= 54년 익산 출생으로 이리고와 전북대 경제학과를 졸업한뒤 81년 입행해 전산부장, 화산지점장, 금암지점장, 익산지점장, 모래내지점장 등을 역임. 합리적인 성격과 폭넓은 대인관계를 바탕으로 행내 선후배간 가교역할이 기대된다. 경영지원본부장으로서 재무·전략기획팀과 총무팀 등을 지원하며 노조 파트너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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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식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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