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전개하고 있는 고철모으기운동이 시민단체 등의 적극적인 참여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가운데 지금까지 수거한 고철을 판매, 전액을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했다.
시에따르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를 주축으로 하여 관내 7백18개 마을을 대상으로 폐농기계, 농자재, 가전제품 등 폐 고철을 집중적으로 수거, 지금까지 총 8백23톤을 수거하여 판매한 2백여만원을 관내 조건부 신고시설인 진봉면 소재 '따뜻한 집'(원장 김미정) 외 3개 시설에 전달하고 이들을 위로· 격려했다.
시는 앞으로도 국내 고철가격이 안정될때까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를 중심으로 고철모으기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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