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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되고 건전한 노조문화에 앞장설 터

 

농업기반공사 동진지사 노동조합 제3대 지회장 취임식이 13일, 대회의실에서 김익수 지사장을 비롯 조합원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형곤 지회장(43)은 이날 인사말 통해 "임기동안 보다 성숙되고 건전한 노조문화를 이루고 변화와 활력이 넘치는 직장 분위기 쇄신과, 노사가 상생하는 가운데 우리 공사가 처해 있는 해결과제를 잘 풀어 갈 수 있도록 서로가 화합하고 장기적인 발전방향을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 갈수 있도록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익수 지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임기동안 조합원들의 권익과 공사발전에 힘 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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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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