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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전주선 교통신호 연등화 연내 마무리

 

지방도 716호선인 김제∼전주선(이서선)의 교통신호 연동화사업이 금년중으로 마무리될 전망이어서 이 구간의 고질적인 교통체증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제∼전주선(이서선)은 그 동안 교통신호 연동화사업의 미비로 출·퇴근시 및 행락철의 경우 상습적인 교통체증으로 운전자들의 짜증을 불러일으켰으며 잦은 신호대기로 접촉사고 등이 빈번했었다.

 

김제시는 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98년 금구면 불로마을에서 불로사거리간 2백64m를, 2천1년에는 호남양수장 삼거리에서 벽성주유소 사거리간 1천9백70m와 점촌삼거리에서 금구면 상리마을간 1천3백29m를 유선연동화 했다.

 

또 금년에는 비사벌사거리와 원순동사거리, 순동사거리, 기능대 입구의 교통신호기에 GPS무선장치를 설치, 김제∼전주선간 교통신호 연동화사업을 모두 마무리 할 방침이다.

 

금번 사업에는 총사업비 6천마원이 투입되며 완료시 신호대기로 인한 연료 및 시간낭비와 공회전에 따른 대기오염을 저감시키고 원활한 교통소통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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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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