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가 9월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브뤼노 메추가 지휘봉을 잡고 있는 디펜딩챔피언 알아인(UAE)과 만난다.
물론 차기 한국대표팀 감독을 맡게 될지 미지수이지만 그 자체로 충분한 관심거리.
전북은 28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 8강전 추첨에서 알아인과 파트너가 됐다. AFC 챔피언스리그 8강전은 홈앤드 어웨이의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어웨이 다득점 원칙이 적용된다.
8강 1차전은 9월 14일 또는 15일에 열리며, 전북은 어웨이 경기를 먼저 치른다. 2차전은 9월 21일 또는 22일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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