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의 최진철과 윤정환이 올스타 톱 10에 올라섰다.
2004 K-리그 올스타전 팬투표 1차 중간집계 결과, 최진철은 12만3천7백53표로 3위에 올랐고, 윤정환 역시 1만표 이상을 얻으며 10위내에 진입해 있다.
김남일이 9일 현재 모두 12만9천8백78표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이운재(수원), 김태영(전남) 등이 뒤를 잇고 있다. 조병국(수원ㆍ11만7271표)과 최성국(울산ㆍ10만7220표)이 각각 5,6위에 오르며 신세대의 인기를 과시했다.
지난달 23일부터 시작된 올스타전 투표는 인터넷과 무선모바일을 통해 실시되며, 중부와 남부팀 베스트 11을 뽑는 방식이다. 중부팀은 대전 부천 서울 성남 수원 인천 등 6개팀이고, 남부팀은 그외의 7개구단이다. 마감은 오는 27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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