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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개별공시지가 14.8% 상승

 

김제시 관내에서 가장 비싼 땅은 박약국 앞 파리바게트 자리로 평당 7백60만원이며 가장 낮은 곳은 금산면 선동리 산121-1번지 묘지로 평당 4백13원으로 조사됐다.

 

6월30일자로 결정·공시된 올해 개별공시지가 조사 결과를 보면 조사대상 필지는 24만1백98필지로 지난해에 비해 평균 14.8%의 지가상승폭을 보였다.

 

이는 정부의 2005년까지 공시지가 1백% 현실화 방침에 따라 예년에 비해 지가상승 요인이 전혀 없는 토지라도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나 반면에 표준지 공시지가 18.8% 상승에 비해서는 약간 낮은 폭이다.

 

한편 정부의 지가 현실화의 시점이 현재의 농촌경제나 김제시 주변여건 등을 감안해 볼때 부적당 하고 건교부의 방침에 따라 표준지가의 상향조정으로 인한 그에 따른 개별지의 상승세로서 시민들의 적지 않은 반발이 예상돼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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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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