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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미 "코스 짧아 매홀 버디 노릴것"

 

천재 소녀 위성미(15.미국명 미셸 위)가 21일 미국여자골프(LPGA) 에비앙마스터스에서 장타력을 최대한 활용해 매홀 버디를 노린다는 당찬 계획을 밝혔다.

 

300야드를 넘나드는 폭발적인 장타력을 자랑하는 위성미에게 에비앙마스터스골프장(파72.6천192야드)은 한 마디로 `거리가 짧은' 골프장.

 

위성미는 현지 인터뷰에서 "이번 코스는 그리 길지 않은 곳"이라면서 "웨지샷을홀에 최대한 가까이 갖다 붙이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위성미는 "우드나 아이언보다는 드라이버가 좋다. 모든 홀에서 드라이버를 들고티샷을 하겠다"며 공격적인 플레이를 예고했다.

 

위성미는 "매번 목표는 우승"이라면서 "최대한 타수를 줄이고 매홀 버디를 노릴것"이라면 의욕을 과시했다.

 

지난달 영국에서 열린 커티스컵에 출전한 것이 첫 유럽 원정 경험이었던 위성미는 "에비앙마스터스골프장은 유럽보다는 미국형 골프장"이라면서 "아주 편안하고조용해서 좋다"며 친근감을 보이기도 했다.

 

`여제'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에 필적하는 미국의 `젊은 피'가 필요하다는 주변의 인식에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위성미는 "처음 듣는 얘기"라면서 "그냥 게임일 뿐이고, 난 그저 즐길 뿐"이라면서 천진난만함을 숨기지 않았다.

 

박지은(25.나이키골프)과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와 1라운드 같은 조에 편성된 것과 관련, 위성미는 "조가 훌륭하게 짜여 아주 재미있는 게임이 될 것"이라면 흥미진진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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