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 B·B·S 전북연맹 김제시지회(지회장 정성주)는 최근 결연학생 40여명과 함께 대전 동물원을 찾아 하계수련회를 갖고 이들을 위로·격려했다.
70여명의 회원 각기 1명씩의 소년·소녀가장과 결연을 맺고 이들을 보살피고 있는 B·B·S 김제시지회는 매년 분기별로 결연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정성주 지회장은 "회원 각기 맺고 있는 결연학생들과 친형제 이상으로 우의를 돈독히 하고 있다”면서 "결연을 맺고 있는 학생들도 저마다 열심히 학업에 임하고 있는 등 모범적인 생활을 하고 있어 대견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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