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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진안·순창군, 현장중심 영농교육

진안군 농업기술센터는 7일부터 복부자등 3개 분야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새로운 기술 보급에 나선다.

 

이번 교육은 오는 26일까지 7개반 1천3백여명을 대상으로 17회에 걸쳐 실시된다.

 

특히 올해는 현장견학 및 실습 위주로 교육방법을 개선해 다양해진 농업인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나갈 방침이다. 이에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교육효과를 높이기 위해 전 강의안을 파워포인트로 작성했으며 빔프로젝트를 이용함으로써 교육에 참여한 농업인들이 생생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순창군도 지난해의 영농성과를 되돌아 보고 새로운 기술혁신과 여건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농업인 2천5백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11일부터 새해영농교육을 실시한다.

 

11개 읍면을 순회하면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그동안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새로운 기술을 보급 농업인들로 하여금 농정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확산을 위한 것으로, 벼·콩·고추반과 생활개선반, 복분자반 등 3개반으로 나누어 실시된다.

 

특히 올해 영농교육은 순창을 대표할 수 있는 고품질 벼, 콩, 고추 재배기술을 향상시키고 지난해 영농현장 애로기술 해결, 새로운 핵심기술, 정보, 유통 및 생활과학기술 교육등 농업인의 경쟁력을 제고하는데 역점을 둘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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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규·남융희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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