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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김제중 다양한 학습활동 호평

56년 전통을 자랑하는 김제중학교(교장 권오복)가 수준별 영어· 수학수업을 비롯 다양한 과학체험활동 등 다양한 학습활동을 통해 큰 성과를 거두고 있어 학부모들로 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수준별 영어· 수학수업을 비롯 다양한 과학체험활동, 학생들에게 자신만의 특기를 신장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특기적성(17개반)과 방과 후 영어교실 등을 통해 효율적인 학생인재양성에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는 김제중학교는 노력중점사업으로 생활영어의 활성화를, 특색사업으로 ICT활용을 통한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신장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영어교실의 경우 소도시의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세계화 추세에 맞게 원어민과 직접 대화를 통해 수업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 학부모와 학생들로 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같은 학교의 노력에 따라 올해 특수목적고인 과학고와 상산고, 전북외국어고 등에 당당히 합격생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금년 2월 제56회 졸업생을 낸 김제중학교는 지금까지 총 1만405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지난해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중학교 표창과 2004 수준별 교육과정 영역 우수학교 표창 등을 수상했다.

 

또한 전국 최강팀으로 급부상 하고 있는 필드하키팀은 올 5월 열린 제24회 협회장기 전국남녀하키대회에서 2위, 동년 9월 열린 제16회 문화부장관기 전국중· 고 하키대회에서 3위에 입상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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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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