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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성산골종합예술제 김제초등서 열려

전북도교육청 지정 독서교육 시범학교인 김제초등학교(교장 마영만)가 마련한 제7회 성산골 종합예술제가 본교 강당에서 유홍렬 도교육위원과 권오복 김제중학교 교장, 관내 초· 중학교 교장단, 최학성 김제초등학교 운영위원장, 최정의 김제시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협의회장, 유관기관 단체장, 학부모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서동원·이은나(6년·전교어린이 회장)학생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술제는 특기적성 종합 학습발표회로써 작품전시부와 공연부로 나눠 발표회를 가졌다.

 

작품전시부는 문예부문 57명과 미술부문 54명의 작품이 강당과 운동장에 전시 돼 학부모들로 부터 찬사를 받았으며 공연부는 5학년 학생들의 하모니카 합주와 현대무용·설장구·합창 등 총 23회에 걸친 학생들의 장기자랑이 펼쳐져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색교육활동으로 독서교육과 효도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김제초등학교는 이외에도 2005년도 주요 교육활동으로 교과활동과 특별활동, 재량활동, 교육활동 지원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

 

마영만 교장은 “올해 우리 학생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특기적성 실적을 한데 모아 금번 예술제로 승화시켜 학부모님을 모시고 발표회를 갖게되었다”면서 “어린꿈나무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많이많이 보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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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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