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여성농업인센터가 17일부터 아산면 하갑리 옛 아산교회에서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여성농업인센터는 연간 운영비 7185만8000원(도비 2874만3000원, 군비 3233만6000원, 자부담 1077만9000원)으로 필수사업과 임의사업을 추진한다.
필수사업은 영유아 보육(연인원 1000명) 방과 후 아동 학습지도(연인원 1000명) 고충상담(1200명 계획) 등이다.
임의사업은 농업과 농촌의 체험과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도농교류사업과 농촌 소득증대 프로그램 운영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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