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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고창CC "환경영향 재평가 받아들일수 없다" 밝혀

고창CC 환경영향평가와 관련된 논란에 대해 고창CC측은 7일 “이 사업이 내륙에서 시행되어 해양항목은 주요 평가 항목에 해당되지 않음에도 불구, 인근 해역 3개 지점을 선정하여 해양수질 및 저질 현황조사를 실시했고, 조사지역이 사업지구에 인접하고 있어 대표성을 갖는다고 판단하여 동물 조사지역으로 선정 조사하였다”고 밝혔다.

 

고창CC는 또 “A교수가 직접 시료채취를 하지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군산대 환경건설연구소가 시료를 채취, 분석을 의뢰하여 시료 속 생물 수종의 이름 및 양을 A교수가 직접 분석한 것이기 때문에 ‘환경영향평가가 잘못되었으므로 전면 재평가해야 한다’는 주민측 주장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또 “주민들이 직접 해리천의 잔류농약에 대해 시료 채취 및 분석기관에 의뢰시 골프장 측에서 비용을 지불하겠다는 제안을 했을 뿐인데도 환경영향평가가 잘못된 것처럼 시인하여 주민들과 공동피해조사 합의를 한 것처럼 잘못 알려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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