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흥덕면 ‘후포 농업인건강관리실’ 개소식이 6일 이강수 군수와 최인규 군의회 부의장 등 기관단체장과 후포와 1촌1사 자매결연 관계인 디리아사 임직원, 마을 주민, 출향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공개된 건강관리실은 24평 규모의 건물에 찜질방 탈의실 샤워실 등 부대시설과 체력단련실 등이 갖춰져 있다.
한편 고창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휴식 공간을 마련해 주기 위해 건강관리실 사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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