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한익수)는 오는 17일 실시되는 김제농협을 비롯 관내 5군데 조합장 선거시 인주내장형 기표용구(일명 만년도장)를 사용한다고 11일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금번 농협조합장 선거에서 사용하게 될 인주가 필요 없는 신형기표용구는 기표시에 살짝만 찍어도 선명하고 균일하게 기표될 뿐만 아니라 사용하기에 편리하여 지난번 부량농협 조합장 선거시 부터 사용했다.
김재찬 선관위 홍보계장은 “기존의 공직선거에서 인주를 찍어 기표하던 기표용구와는 달리 신형기표용구는 투표용지에 바로 찍으면 된다”면서 “이번 조합장 선거에 꼭 참여하여 소중한 한표를 행사해 주 길 바라며, 투표시간은 오전 7시 부터 오후 5시까지로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또는 각종 자격증 등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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