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시장당선자 시정 인수 준비단 운영
김제시는 5. 31 지방선거가 마무리 되고 새로운 시장 당선자가 선출됨에 따라 민선4기 출범과 동시에 시장 당선자가 시정에 대한 주요 업무파악과 현안사업에 대한 원활한 이해를 할 수 있도록 사무 인계· 인수 준비단을 운영한다.
준비단(단장 신균남 부시장)은 정확한 사무 인계· 인수를 통해 책임한계를 분명히 하고 지방행정의 계속성과 안정성을 유지한다는 기조속에 이, 취임식 준비와 업무보고, 업무 인계· 인수 등을 위한 세부적인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준비단 관계자는 “당선자가 취임 전에 시정에 대한 일반현황과 주요 지역현안 등의 파악 및 시책을 구상하기 위한 준비와 향후 원활한 시정운영을 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면서 “시민들도 선거로 인해 흩어졌던 민심을 하나로 결집하여 시정발전에 적극 협조하여 줌과 동시 화합과 결속을 다져 자치단체장 교체기의 혼란과 공백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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