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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장마·태풍대비 행정집중 진안 수해복구 완료 박차

진안군이 다가오는 장마철과 태풍에 대비, 수해복구사업 마무리와 대형공사장 및 재해취약 사업지구 점검에 전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수해로 총 634건 1287억의 수해복구사업을 추진중으로 우기전 마무리를 위해 밤낮 없이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는 것.

 

특히, 대형공사장 9개소와 재해취약 사업지구 및 재해 상습지구에 대해서는 수방자재를 현장에 배치하고 위험표지판을 설치하는 한편, 해당마을 이장과 재난안전관리과와 비상연락망을 구성하여 주민의 안전관리와 피해 재발방지에 전 행정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지난 5월에는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수해복구사업 도급회사 관계자와 유관기관, 군청 합동으로 ‘수해복구사업 피해 재발방지 및 장마와 태풍 대비’회의를 개최하여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재해발생시 상호 유기적으로 신속히 대처할 것을 결의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지구의 환경오염과 온난화로 인해 국지성 폭우와 잦은 태풍으로 재해 안전지대가 없어졌다”며 주민들 스스로 재해 위험지역을 예찰하고 사전에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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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경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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