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8 00:58 (Sat)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김제
일반기사

[김제] "부인과 합방(?)하고 싶은데..." 이건식 김제시장당선자 거주문제 전전긍긍

현 아파트 비좁고 관사는 직원 살아 고민중

이건식 김제시장 당선자가 별거중인 부인과 합방(?)을 꾀하고 있으나 마땅히 거주할만한 집을 찾지 못해 애를 태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당선자의 부인은 그 동안 서울에서 거주하며 약국(관리약사)을 운영해 왔으나 남편이 김제시장에 당선되면서 서울 살림을 청산하고 김제로 내려올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현재 아파트(임대)가 좁아 평수가 약간 넓은 아파트를 물색하고 있으나 여의치 않아 애를 태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시장 관사 사용을 권장하고 있으나 시청 직원이 현재 임대해 살고 있으며 오는 9월말이 계약 만기여서 그 또한 여의치가 않은 상태다.

 

시청 모 간부는 “시장 당선자의 관사 사용은 전혀 문제될게 없다”면서 “다만, 현재 살고 있는 직원이 전적으로 마음에서 동의를 해줘야 하는 문제가 전제돼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대우 dwchoi@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