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김제시는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 청소년수련관, 학성강당, 남포들녘마을, 레포츠공원 등 이용 가능한 모든 시설을 활용해 운영키로 했다.
이달 22일에는 실내체육관에서 중·고등부 32개팀이 참석하는 청소년 3:3 길거리 농구대회를 개최하고, 24일부터 29일까지 2회에 걸쳐 성덕 남포마을·학성강당 등에서 청소년 농촌문화체험 캠프를 개최한다.
또한 25일부터 8월10일까지 4회에 걸쳐 관내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175명을 대상으로 학성강당 및 김제시에서 정통 서당방식의 전통문화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7월 한달동안 청소년수련관 3층 청소년지원센터에서 상담원 2명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또래상담을 진행하고, 김제·만경·죽산문화의 집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댄스·터탈공예·나는야 선생님·코스듐플레이·공부당 등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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