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국민에게 봉사하는 조직이고 아울러 대민봉사는 경찰의 으뜸가는 의무인 만큼 신뢰받는 경찰상 정립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임실경찰서 제 60대 서장에 취임한 이경택(56) 총경의 다짐이다.
이서장은 취임식에서 친절한 대민봉사와 엄정한 법질서 확립 및 군민생활 보호, 조직의 화합 등을 강조했다.
그는 또“주민과의 긴밀한 유대가 경찰의 화합과 업무의 질적 향상에 도움을 준다”며“항상 보호하고 배려하는 경찰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피력했다.
순창이 고향인 이서장은 경찰간부 후보 28기로 경기도 가평서장과 대구청 경비교통과장, 경찰학교 시설이전단장 등을 두루 거쳐 임실서장에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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