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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총사업비 36억9100만원 투입, 추진

김제시가 도시 및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을 위해 총사업비 36억9100만원을 투입, 관내 열악한 주거환경 및 기반시설을 정비키로 했다.

 

시에따르면 8억800만원을 들여 교동신동지구에 534세대의 공동주택을 건립, 도시저소득 근로자의 주거안정에 기여하고 검산동 소검산지구 등 3지역에 대해서는 올해 정비구역 지정 등 행정절차를 완료하여 연차적으로 사업을 추진, 주민편익 증진에 기여키로 했다.

 

또한 28억8300만원을 투입, 농촌지역의 노후불량 주택개량 33동과 빈집정비 126동, 죽산 자고석산지구 마을정비 사업 등을 연내에 완공키로 했다.

 

주택개량 사업 대상자에 대해서는 전용면적 100㎡ 미만으로 건축시 연리 3.4%, 5년거치 15년 상환조건으로 동당 4000만원이 융자 지원된다.

 

농어촌마을의 열악한 기반시설과 주민편익시설 확충을 위한 죽산 자고석산지구 마을정비사업에는 15억원이 투입 돼 마을하수도 정비 및 공공기반시설, 주민편익시설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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