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 김제 금만농협, 도정 후 15일 지난 쌀 '리콜'

김제 금만농협 신선한 제품 공급

쌀도 이젠 리콜시대를 맞게 됐다. 김제 금만농협(조합장 최승운)은 도정 후 15일 지난 쌀을 소비자가 구입했을때 100% 교환해주는 리콜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금만농협은 쌀 포장지에 ‘도정 후 15일이 지난 쌀은 구입처에서 교환해 드리고 연락주시면 즉시 보내드리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스티커를 부착한 채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최승운 조합장은 “일반적으로 쌀은 도정 후 1개월이 지나면 밥맛이 떨어지게 된다”면서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쌀을 공급하여 맛이 좋은 밥을 먹게함으로써 김제쌀의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기 위해 쌀 리콜제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최대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